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홍남기 "1분기 마이너스 성장하고 3~4년 어려울 수도"

"대부분 국제기구, 올해 어렵고 내년 회복할 것으로 전망"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과 관련, "그런 경우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외신기자 ... / 최병성 기자

"전세계 자동차 판매, 400만대 이상 감소할 것"

코로나 팬데믹에 판매 급감, 공장 가동 속출

전 세계 자동차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 17일 AP통신에 따르면 다국적 자동차 업체들은 코로나19 발병 초기 중국 부품업체들의 공급이 끊... / 연합뉴스

이주열 "올해 성장률 2.1% 못 미칠듯...전망 불가"

"실물경제 타격으로 주택가격 상승세 이어지기 어려울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올해 성장률 전망은 애초 전망한 숫자(2.1%)에 미치지 못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임시 금융통화위원회 뒤 ... / 박태견 기자

박용만 상의 회장 "추경 11.7조로는 역부족. 40조는 돼야"

"추경 11.7조 갖고는 GDP 0.2%p 부양밖에 안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9일 "국회에서 심사가 시작될 추경안 11조7천억원 규모로는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역부족이라고 예상한다"며 추경안 대폭 증액을 요구했다. 박 회장은 이날 서울... / 박태견 기자

2월 자동차 내수 -21.7%, 금융위기후 11년만에 최악

코로나19 쇼크로 내수-수출 동반 타격, 거센 후폭풍 우려

2월 자동차 내수 판매가 코로스19 쇼크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1월 이후 11년여 만에 최저로 곤두박질쳤다. 자동차는 가장 고용이 많고 부품협력업체들과의 연계도 높아, 자... / 박태견 기자

1~20일 일평균 수출 -9.3%, '코로나19 쇼크' 본격화

1~10일보다 일평균 수출 감소액 크게 커져

2월 1~20일 일평균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9.3% 감소하는 등,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수출경제에 타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은 263억... / 박태견 기자

'신종코로나'로 한국성장률 전망치 줄줄이 하향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줄하향, 수출에 큰 타격 우려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세계 주요 투자은행(IB)과 해외 경제연구기관들이 한국 및 세계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줄줄이 낮추고 있다. 영국 경제분석기관인 캐피털이코노믹스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 / 박태견 기자

<옥스퍼드> "신종코로나로 한국성장률 2.2%→2.0%"

"단기 공급망 붕괴 가능성", 중국성장률도 5.4%로 낮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의 후폭풍으로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율 전망치를 낮춘 첫 보고서가 나왔다. 영국 경제분석기관 <옥스퍼드이코노믹스>는 4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 박태견 기자

1월 수출도 -6.1%, 14개월 연속 감소. 2월 전망도 '잿빛'

중국경제 올스톱으로 2월 수출도 큰 타격 우려

1월 수출도 감소하면서 14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다. 정부는 2월 수출은 플러스로 돌아설 것이라고 호언했으나,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중국경제가 올스톱... / 박태견 기자

작년 광공업생산-제조업 가동률, IMF사태후 최악

설비투자도 10년래 최저, 사실상 IMF사태 진행형

지난해 산업생산 증가세가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0년 이래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공업생산 감소폭은 IMF사태후 가장 컸고, 제조업 평균 가동률도 마찬가지였다. 설비투자도... /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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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1분기 마이너스 성장하고 3~4년 어려울 수도"

"대부분 국제기구, 올해 어렵고 내년 회복할 것으로 전망"

"전세계 자동차 판매, 400만대 이상 감소할 것"

코로나 팬데믹에 판매 급감, 공장 가동 속출

이주열 "올해 성장률 2.1% 못 미칠듯...전망 불가"

"실물경제 타격으로 주택가격 상승세 이어지기 어려울 것"

박용만 상의 회장 "추경 11.7조로는 역부족. 40조는 돼야"

"추경 11.7조 갖고는 GDP 0.2%p 부양밖에 안돼"

2월 자동차 내수 -21.7%, 금융위기후 11년만에 최악

코로나19 쇼크로 내수-수출 동반 타격, 거센 후폭풍 우려

1~20일 일평균 수출 -9.3%, '코로나19 쇼크' 본격화

1~10일보다 일평균 수출 감소액 크게 커져

'신종코로나'로 한국성장률 전망치 줄줄이 하향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줄하향, 수출에 큰 타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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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공급망 붕괴 가능성", 중국성장률도 5.4%로 낮춰

1월 수출도 -6.1%, 14개월 연속 감소. 2월 전망도 '잿빛'

중국경제 올스톱으로 2월 수출도 큰 타격 우려

작년 광공업생산-제조업 가동률, IMF사태후 최악

설비투자도 10년래 최저, 사실상 IMF사태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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