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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채권금융단에 의해 퇴출 또는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된 건설사 16개사의 명단이 밝혀졌다. 우선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된 C등급 9곳사는 벽산건설, 신동아건설, 남광토건, 중앙건설, ... / 임지욱 기자
부실 중견건설사 7곳이 퇴출된다. 이밖에 9개 건설사가 워크아웃에 들어가는 등 신용공여액이 500억원 이상인 기업 65개가 퇴출 또는 워크아웃 절차를 밟게 된다. 우리은행과 국민.신한.산업... / 임지욱 기자
퇴출건설사 명단이 오는 25일 발표된다. 22일 금융계에 따르면, 채권은행단은 오는 25일 채권단 대표로 우리은행장이 구조조정에 오를 건설사들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될 세칭 ... / 박태견 기자
서울지역 대형 오피스 시장이 빈 사무실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강남권, 도심권,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오피스 밀집지역에는 공실이 늘어나고 임대료도 하락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임차인을 들이기 ... / 연합뉴스
서울 송파구 잠실아파트 단지에 또다시 전세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2년 전 대규모 재건축 아파트가 한꺼번에 입주하면서 싸게 전세를 얻었던 세입자들이 2년 계약기간이 끝나자 오른 전셋값을 감... / 연합뉴스
인천의 최대 건설업체인 진성토건이 최종부도 처리될 전망이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진성토건은 전날 우리, 외환, 기업은행 등에 만기 도래한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맞았으며 이날... / 임지욱 기자
주택경기 침체로 도산 위기에 처한 건설사가 늘고 있는 가운데 부실 건설업체에 대한 구조조정 작업이 내달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2일 금융권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은 이달 말까지 시공... / 연합뉴스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 1천80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현재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평균 1천799만원으로, 지난해 ... / 임지욱 기자
경기도 보금자리주택 미달사태와 관련, 경실련이 27일 "경기권역 보금자리주택 분양원가는 평당 600만원 수준이나 실제 분양가는 평균 880만원으로 경실련 추정치와 평당 280만원 차이가 발... / 임지욱 기자
수도권 분양권 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서울에도 분양가 밑으로 떨어진 '깡통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대규모 입주가 임박해 매물이 쏟아지는 곳은 물론, 입주와 무관한 단지도 분양가 이하 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