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盧 <오마이>에 반론문, "패배주의 빠진 적 없다"

"나는 몇해 앞 상황 가정해보고 대응책 생각하는 버릇 있어"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과의 인터뷰를 연재중인 <오마이뉴스>에 반론문을 보내 한나라당에 대한 2005년 대연정 제안과 관련, "노 대통령이 한나라당과 대연정을 시도한 것은 패배주의와 성급한 성... / 김홍국 기자

靑, '반값아파트 실패' 정치권 책임으로 떠넘겨

"홍준표 등 정치권의 무책임한 한건주의 결과"

청와대는 16일 주택공사의 군포 반값아파트 청약 미달 사태와 관련, 정부 책임이 아닌 정치권의 한건주의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경실련 등이 건설교통부와 주공의 책임을 지적하며 관련자 문책을 ... / 김홍국 기자

靑 "스타시티 의혹, 아무 문제 없어 감찰 종결"

"진정인들 청와대 와 진술하라 했으나 불응"

청와대는 16일 청와대 전.현직 비서관이 건국대 재단의 비리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 외압을 행사한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당한 사건과 관련, "이미 내부 감찰을 실시했으나 아무런 문제가 드러... / 김홍국 기자

靑, 대한상의의 '큰 정부' 비난에 발끈

"공무원 수 늘어나 규제가 늘었다는 건 엉터리 주장"

청와대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현 정부가 '작은 정부를 지향하지 않는 최초의 정부'라고 비판한 데 대해 발끈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대한상의가 보고서를 통해 공무... / 김홍국 기자

靑 "정동영 사과, 좀더 지켜보겠다"

"盧-정동영 면담은 상처 풀리면 검토할 것"

청와대는 16일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인간적으로 미안하다"고 공개사과한 데 대해 긍정적 평가를 하면서도 "좀 더 지켜보겠다"는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 / 김홍국 기자

盧 "2020년 세계 10대 방위산업국 진입"

"방위산업 수출계약, 연말까지 10억 달러 넘어설 것"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한국이 항공우주.방위산업에 대한 획기적인 지원과 연구개발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세계 10대 방위산업 선진국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 / 김홍국 기자

盧 "'깽판' 같은 표현 쓴 건 내가 봐도 좀 그래"

"다음 대통령은 좀 부드러운 사람이 됐으면..."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의 말투를 자성하며 "다음 대통령은 부드러운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은 16일자 <오마이뉴스>에 실린 인터뷰에서 자신의 말투에 대해 "냉소적인 이... / 김홍국 기자

DJ, 정동영에게 "연설 잘하더라. 앞으로 잘해나가길"

"경선 원만하게 마무리된 것 높이 평가"

김대중 전대통령이 15일 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의 전화를 받고 당선을 축하하며 격려전화를 했다. 김 전대통령은 정 후보에게 "TV로 연설을 잘 봤다. 잘하더라"며 "앞으로 잘해나... / 최병성 기자

盧, 정동영에게 "정후보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 잘 껴안고 가길"

정동영 전화 받고 축하인사 전하면서도 언중유골

노무현 대통령이 15일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로부터 전화를 받고 덕담을 건네면서도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45분께 정동... / 김홍국 기자

靑 "김장수 국방의 NLL 언급은 참모들 걱정말라는 뜻"

김장수 국방 "남북국방장관회담서도 NLL 사수하겠다"

청와대는 15일 김장수 국방부장관이 북한과 협상에서도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발언 취지는 참모들에게 일부 NLL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주장이 있는... / 김홍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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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해 앞 상황 가정해보고 대응책 생각하는 버릇 있어"

靑, '반값아파트 실패' 정치권 책임으로 떠넘겨

"홍준표 등 정치권의 무책임한 한건주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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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인들 청와대 와 진술하라 했으나 불응"

靑, 대한상의의 '큰 정부' 비난에 발끈

"공무원 수 늘어나 규제가 늘었다는 건 엉터리 주장"

靑 "정동영 사과, 좀더 지켜보겠다"

"盧-정동영 면담은 상처 풀리면 검토할 것"

盧 "2020년 세계 10대 방위산업국 진입"

"방위산업 수출계약, 연말까지 10억 달러 넘어설 것"

盧 "'깽판' 같은 표현 쓴 건 내가 봐도 좀 그래"

"다음 대통령은 좀 부드러운 사람이 됐으면..."

DJ, 정동영에게 "연설 잘하더라. 앞으로 잘해나가길"

"경선 원만하게 마무리된 것 높이 평가"

盧, 정동영에게 "정후보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 잘 껴안고 가길"

정동영 전화 받고 축하인사 전하면서도 언중유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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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국방 "남북국방장관회담서도 NLL 사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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