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권의 명칭은 '박근혜 정부'
국민행복정부, 민생정부 검토하다 당선인 이름 그대로 사용키로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에서 "인수위 전체회의를 통해 차기 정부의 명칭을 박근혜 정부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인수위는 그동안 새 정부 명칭결정을 위해 국정기획조정분과 주관으로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해 왔다.
논의 과정에서 '민생 정부', '국민행복 정부' 등 박 당선인이 대선 기간 강조했던 공약 슬로건 중 하나로 선정하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결국 박 당선인 이름 그대로 정부명을 사용하는 것으로 최종 정리됐다.
역대 정권에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경우 '문민정부',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민의 정부', 노무현 전 대통령은 '참여정부', 이명박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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