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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신문을 안 봐서 모르겠다"

총리실 "일부 보도 사실 아니다", 긴급진화에 부심

정운찬 총리는 10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에게 인적 쇄신을 요구하려다가 독대가 무산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신문을 안봐서 모르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청 총리는 이날 아침 출근길에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청와대에 쇄신을 요구할 계획이 있었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국무총리실은 얼마 뒤 공보실 명의의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은 국내외적으로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내각과 공직자들이 중심을 잡고 국정 운영에 매진해야 한다"며 "국무총리 의중과 관련된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긴급 진화에 나섰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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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이대한시민

    거봐.. 독대 안해주기만 해도 바로 꼬리 내릴거믄서............. 객기부리지 말고 걍 길고 가늘게 동길이처럼 벽에 떵 쳐바를때가지 살아,

  • 2 0
    시대정신

    이분땜에 서울대 이미지가 추락↓

  • 3 0
    나라도

    신문볼 용기가 안날듯..

  • 2 0
    설대

    참내 이 분은 왜 사시는지 모르겠어요. 설대가 불쌍해 ㅠㅠ

  • 4 0
    다음은개콘총장

    콩가루. 개콘총장이나해.

  • 4 0
    내속을태우는구려

    정운찬 2Mb 에게 이용만 당한 셈이지......

  • 14 0
    용도폐기

    정운찬 토사구팽
    실컷 이용만 당하고......경제학자로서 똘망똘망한 이미지는 다 조져버리고.
    정운찬은 이제 용도폐기.
    이재오 앞에서 꼼짝도 못했다며?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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