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李대통령 지지율 20%대 중반
75% "경제상황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어"
18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 하고 있다’는 26.9%, ‘못 하고 있다’는 68.9%로 조사됐다.
긍정평가는 보수 성향에서 40%, 한나라당 지지자에서 55.7%,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던 응답자에서 45.6%가 나왔다.
그러나 응답자의 74.8%가 정부가 현 경제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고 있지 않다’고 답해 강만수 경제팀에 대한 불신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절히 대처하고 있다’는 19.9%에 그쳐, 앞으로 경제상황이 악화될 경우 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 대통령의 최근 청와대 비서진과 일부 장관 교체 등 인사에 대해서도 ‘충분하지 않다’는 부정적 응답이 63.6%로, ‘충분하다’는 28.1%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한나라당 지지율은 32.6%, 민주당은 14.7%, 친박연대 5.6%, 민주노동당 6.8%, 자유선진당 2.8%, 진보신당 2.1%, 창조한국당 2.0% 순이었다. 그러나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파가 전체의 31.6%에 달했다.
17일 YTN에 따르면, YTN이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16일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대통령 지지율은 25.8%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달 2일 조사때의 17.1%과 비교하면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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