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익 대통령실장, 김인종 경호처장 공식 임명
"유우익, 당선인 정책자문 등으로 국정철학 잘 이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일 유우익 서울대 교수를 대통령실장, 김인종 전 2군사령관을 경호처장에 공식 임명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주 대변인은 우선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인 유우익 대통령실장 내정자 발탁 이유와 관련, "(이 당선인은) 유 내정자에 대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오랜 정책자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정책기조를 잡아왔고, 이 당선인의 국정철학과 정책목표를 잘 이해하고 공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지리연합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제적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마인드를 소유했고, 화합, 원만한 성품으로 대통령실을 잘 이끌어가고, 대통령을 보좌할 가장 적임자로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90년대 대통령자문 21세기 위원회 정책기획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국가최고정책을 자문한 정책전문가로 대통령직과 대통령실의 역할과 기능을 잘 이해하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박영준 대통령당선인 비서실 총괄팀장도 "대통령실장 인선은 당선인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알고 뒷받침해줄 수 있는 분을 발탁한 것"이라며 "세계지리학연합회 사무총장으로 국제감각도 뛰어나고 영어와 불어,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고 발탁배경을 밝혔다.
유 내정자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막중한 자리에 내정이 됐다고 해 어깨가 무겁고 두려움을 갖고 있다"며 "국민을 편안히 섬기고 나라가 발전할 수 있도록 대통령을 보좌하는 일에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기능이 변경된 대통령실의 역할에 대해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국정을 잘 수행하도록 보좌하는 곳"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권위를 갖거나 앞으로 나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조용히 그러나 치밀하게 대통령을 모실 생각"이라고 말했다.
주 대변인은 김인종 전 2군사령관의 경호처장 발탁 배경과 관련해선 "오랜 군 경험과 경륜으로 대통령을 경호할 가장 적임자"라며 "군경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잘 이끌어내실 분"이라고 밝혔다.
김인종 내정자는 "위협이 다양해졌기 때문에 그런 위협에 완벽하게 경호할 수 있도록 주어진 책무와 모든 업무를 잘 할 것을 말씀 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현 청와대 경호실의 대통령실 편입에 대한 반발과 관련, "기사내용이 정확한 것이 아닐 것"이라며 "경호실 관계자들도 작지만 강한 정부를 만들겠다는 원칙에는 거의 동의하고, 적극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새 경호처는 경호에만 전념하고, 지원기능은 대통령실에서 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인 경호가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 수석인선은 빠르면 이번 일요일에 발표될 전망이다. 박영준 팀장은 "청와대 수석 인선은 가급적 일요일(3일)이나 월요일(4일)에 하겠다"며 "수석, 내각 인선을 조합별로 당선자에게 보고했고, 당선인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주 대변인은 우선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인 유우익 대통령실장 내정자 발탁 이유와 관련, "(이 당선인은) 유 내정자에 대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오랜 정책자문을 통해 이명박 정부의 정책기조를 잡아왔고, 이 당선인의 국정철학과 정책목표를 잘 이해하고 공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지리연합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제적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마인드를 소유했고, 화합, 원만한 성품으로 대통령실을 잘 이끌어가고, 대통령을 보좌할 가장 적임자로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90년대 대통령자문 21세기 위원회 정책기획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국가최고정책을 자문한 정책전문가로 대통령직과 대통령실의 역할과 기능을 잘 이해하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박영준 대통령당선인 비서실 총괄팀장도 "대통령실장 인선은 당선인의 국정철학을 가장 잘 알고 뒷받침해줄 수 있는 분을 발탁한 것"이라며 "세계지리학연합회 사무총장으로 국제감각도 뛰어나고 영어와 불어,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고 발탁배경을 밝혔다.
유 내정자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막중한 자리에 내정이 됐다고 해 어깨가 무겁고 두려움을 갖고 있다"며 "국민을 편안히 섬기고 나라가 발전할 수 있도록 대통령을 보좌하는 일에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기능이 변경된 대통령실의 역할에 대해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국정을 잘 수행하도록 보좌하는 곳"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권위를 갖거나 앞으로 나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조용히 그러나 치밀하게 대통령을 모실 생각"이라고 말했다.
주 대변인은 김인종 전 2군사령관의 경호처장 발탁 배경과 관련해선 "오랜 군 경험과 경륜으로 대통령을 경호할 가장 적임자"라며 "군경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잘 이끌어내실 분"이라고 밝혔다.
김인종 내정자는 "위협이 다양해졌기 때문에 그런 위협에 완벽하게 경호할 수 있도록 주어진 책무와 모든 업무를 잘 할 것을 말씀 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현 청와대 경호실의 대통령실 편입에 대한 반발과 관련, "기사내용이 정확한 것이 아닐 것"이라며 "경호실 관계자들도 작지만 강한 정부를 만들겠다는 원칙에는 거의 동의하고, 적극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새 경호처는 경호에만 전념하고, 지원기능은 대통령실에서 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인 경호가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 수석인선은 빠르면 이번 일요일에 발표될 전망이다. 박영준 팀장은 "청와대 수석 인선은 가급적 일요일(3일)이나 월요일(4일)에 하겠다"며 "수석, 내각 인선을 조합별로 당선자에게 보고했고, 당선인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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