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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3위로 추락한 昌은 사퇴하라"

"곧 한자리 숫자로 추락할 것" 단언도

<중앙선데이> 여론조사에서 이회창 후보가 3위로 처진 것으로 나타나자, 한나라당이 즉각 이회창 후보 사퇴를 압박하고 나섰다.

배준영 부대변인은 9일 논평을 통해 "오늘 중앙SUNDAY D-10 특집 여론조사에서, 이회창 후보는 3위를 했다. 이명박 42.8%, 정동영 18.5%, 이회창 15.1%다"며 "지난번 예측했듯이 이제 이회창 후보는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와 똑같은 신세가 된다. 곧 한자리 지지율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배 부대변인은 "역선택 세력이 범여권 후보에게 회귀해 정동영 지지율이 높아지는 우려스러운 결집 효과를 보라"며 최근 호남권 결집 현상을 보이고 있는 정동영 후보에 대한 우려를 표시한 뒤, "이회창 후보는 흉내내기를 그만하고 즉시 사퇴해서, 지금이라도 진정한 정권 교체의 일익을 담당하라"고 이회창 후보에게 사퇴를 촉구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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