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의 호르무즈 봉쇄에 100달러 수직돌파
트럼프 봉쇄 지시후 8%대 폭등. 세계경제에 먹구름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결렬과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소식에 국제유가가 폭등, 배럴당 100달러를 수직 돌파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일(현지시간) 오후 6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8% 급등한 배럴당 104.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 표준인 브렌트유 선물도 7% 이상 급등한 배럴당 102.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주 휴전' 발표후 100달러 아래로 급락했던 국제 유가가 다시 100달러 위로 치솟은 것은 미국-이란 종전협정 결렬 직후 미군이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시로 이날 밤부터 이란에 대한 전면적인 해상 봉쇄에 돌입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미 중부사령부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대통령의 선포에 따라 미국 동부시간 4월 13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13일 오후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모든 해상 교통을 봉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맞서 이란측 협상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X를 통해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인근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 지도를 게시한 뒤 “현재의 휘발유 가격을 즐기라. 이른바 봉쇄가 시행되면 (갤런당) 4~5달러짜리 휘발유가 그리워질 것”이라며 국제유가 폭등을 경고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일(현지시간) 오후 6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8% 급등한 배럴당 104.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 표준인 브렌트유 선물도 7% 이상 급등한 배럴당 102.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주 휴전' 발표후 100달러 아래로 급락했던 국제 유가가 다시 100달러 위로 치솟은 것은 미국-이란 종전협정 결렬 직후 미군이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시로 이날 밤부터 이란에 대한 전면적인 해상 봉쇄에 돌입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미 중부사령부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대통령의 선포에 따라 미국 동부시간 4월 13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13일 오후 11시)부터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모든 해상 교통을 봉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맞서 이란측 협상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X를 통해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인근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 지도를 게시한 뒤 “현재의 휘발유 가격을 즐기라. 이른바 봉쇄가 시행되면 (갤런당) 4~5달러짜리 휘발유가 그리워질 것”이라며 국제유가 폭등을 경고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