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천사가 꿈에 알려준 발언' 갖고 나를 수사한다니"
"내가 방송 중 몇번이나 <전한길뉴스> 공식입장 아니라 했잖나"
전씨는 이날 새벽 <전한길뉴스> 게시판을 통해 "최 모 전 안기부(국가정보원 전신) 공작관이 방송 중 '가브리엘 천사가 꿈에서 알려준 것'이라며 한 발언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과 친명 한준호 의원이 동시에 저를 저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위법 사항이 있으면 정식으로 고소, 고발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해야지 국민을 대상으로 수사하라 마라며 수사기관을 협박하는 것이 그 위치에서 할 짓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한길뉴스>는 전날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공작관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최모씨가 전씨와 대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으로 피신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에 갈 때 160조원이 넘어가는 금액을 담고 갔다'며 '싱가포르에서 카이가 개발한 K21, K2흑표전차, K9자주표, 초음속 미사일 등 군사 기밀을 중국 측에 넘겼다'고 주장하는 발언을 보도했다.
최씨는 "싱가포르에 나가있는 미국 공작관들이 그걸 다 파악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전씨는 "너무 무섭다. 핵폭탄급 주제"라면서도, 후폭풍을 의식한듯 "전한길뉴스의 입장과는 별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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