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결국 매각 실패. 3천억 신규대출 요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팔겠다". 향후 6년간 부실점포 41개 폐점
홈플러스가 매각 마지막날인 29일 매수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자, 기업형 슈퍼마켓(SSM) 매각을 중심으로 한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했다. 그러면서 3천억원 신규대출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홈플러스는 이날 오후 서울회생법원에 '구조 혁신형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핵심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분리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향후 6년간 부실 점포 최대 41개를 폐점하고 회생 전 홈플러스 본체를 매각한다는 계획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가는 7천억원 안팎으로 거론된다.
이와 함께 인력 부분에서는 정년 퇴직자나 자발적 퇴사자가 발생할 경우 추가 채용을 하지 않고, 다른 점포로 발령을 내는 '전환 배치' 방안도 담겼다. 또한 근속 일수가 긴 일부 직원에 대해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홈플러스는 아울러 3천억원의 'DIP(Debtor-In-Possession) 대출'을 승인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DIP 대출은 법정관리 기업에 운영 자금 등을 빌려주는 제도로, 기존 채권보다 우선 변제권을 갖기 때문에 기존 채권단이 반대할 가능성이 높다. 또 DIP 대출을 시행할 금융기관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어서 실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법원이 회생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홈플러스는 청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올 때까지 한달여 동안 홈플러스 사태는 급박하게 돌아갈 전망이다.
홈플러스는 이날 오후 서울회생법원에 '구조 혁신형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핵심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분리 매각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향후 6년간 부실 점포 최대 41개를 폐점하고 회생 전 홈플러스 본체를 매각한다는 계획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가는 7천억원 안팎으로 거론된다.
이와 함께 인력 부분에서는 정년 퇴직자나 자발적 퇴사자가 발생할 경우 추가 채용을 하지 않고, 다른 점포로 발령을 내는 '전환 배치' 방안도 담겼다. 또한 근속 일수가 긴 일부 직원에 대해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홈플러스는 아울러 3천억원의 'DIP(Debtor-In-Possession) 대출'을 승인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DIP 대출은 법정관리 기업에 운영 자금 등을 빌려주는 제도로, 기존 채권보다 우선 변제권을 갖기 때문에 기존 채권단이 반대할 가능성이 높다. 또 DIP 대출을 시행할 금융기관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어서 실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법원이 회생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홈플러스는 청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올 때까지 한달여 동안 홈플러스 사태는 급박하게 돌아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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