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전재수 책 500권 구입. 전재수 “정상 구매"
통일교, 1천만원 들여 구매. 윤영호가 결재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KBS 보도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해당 도서는 출판사를 통해 정상적으로 구매됐고, 세금계산서도 정상 발급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일교로부터 그 어떠한 불법적인 금품수수도 없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KBS는 이날 통일교 산하 재단이 지난 2019년 11월 전 의원의 저서 <따뜻한 숨> 500권을 권당 2만원씩, 총 1천만원에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통일교 내부 문서에도 같은 내용이 기재됐으며, 해당 문서의 최종 결재자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본부장은 앞서 특검 조사에서 통일교가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에서 책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해왔다고 진술한 바 있다.
경찰은 전 의원의 책 구매 대금이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이 있는 금품으로 판단될 경우 뇌물수수 혐의 적용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