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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경각심 놓지 말아야. 내란세력 반성 없어"

"극단의 정치가 여전히 민주주의 위협"

문재인 전 대통령은 3일 12.3 계엄 1주년을 맞아 "한시도 경각심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놀라운 민주주의 회복력을 전 세계에 보여준 우리 국민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를 큰 충격과 분노에 빠뜨렸던 내란 세력은 아직도 반성과 사죄가 없다. 혐오와 증오, 적대와 분열을 부추기는 극단의 정치가 여전히 우리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며 "방심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더욱 굳건히 세워야 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주의는 시련을 이겨내며 더욱 성숙해진다고 믿는다"며 "우리 모두, 1년 전 그날의 교훈을 잊지 말고,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민주주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0
    이해골

    전자개표기와 형상기억용지로

    대장동 패들이 50년 집권해야 쓰것다 ㅋㅋ

  • 1 0
    정신머리가 날날이 야

    --- 매일경제
    “부동산에 잠긴 돈, AI·코인으로 돌려라”…민주당 TF, ‘유동성 G2’ 전략 제안
    ---

    처음에 비코코인 ,, 가상화폐 거래 금지시킨 개놈들이
    이제와 AI 코인주 를 씨부리냐
    너거들 AI 코인주 미리 선점하고서 부추키는 거지 넘길려고

  • 2 0
    ㅋㅋㅋㅋ

    그런분이 찢을 빨아요?
    아... 조철봉이를 제일 빨고
    찢은 다음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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