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평화통일의 뜻 흔들릴 수 없다"
“평화통일 담론 선도해야”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3일 “평화통일에 대한 우리의 뜻은 결코 흔들릴 수 없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멘토'인 이 수석부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광복 80년의 빛의 역사를 가슴에 새기며 국민과 함께 평화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라면서 “평화통일 담론을 선도하고 국민의 뜻을 담아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림 없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대와 나의 '다름'을 두고, 상대의 '틀림'이라 나쁘게 평가해 업신여기고, 차별하는 후진적인 문화를 깨야 한다"며 "포용과 통합, 연대의 밝은 에너지로 새로운 평화통일의 공간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통은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통일정책 자문기구로, 대통령이 당연직 의장을 맡으며 수석부의장 임기는 2년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멘토'인 이 수석부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광복 80년의 빛의 역사를 가슴에 새기며 국민과 함께 평화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은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라면서 “평화통일 담론을 선도하고 국민의 뜻을 담아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림 없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대와 나의 '다름'을 두고, 상대의 '틀림'이라 나쁘게 평가해 업신여기고, 차별하는 후진적인 문화를 깨야 한다"며 "포용과 통합, 연대의 밝은 에너지로 새로운 평화통일의 공간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통은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대통령 직속 통일정책 자문기구로, 대통령이 당연직 의장을 맡으며 수석부의장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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