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李대통령, 싱가포르에 1조 비자금” vs 박지원 “헛소리”
“싱가포르서 1조 찾아서 통일교 돈 갚아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전한길씨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비자금 1조원 싱가포르 은닉설을 제기한 데 대해 “전한길씨, 정신이 많이 나갔네요”라고 비꼬았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보수 대통령들이 했던 비자금놀이는 진보 대통령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은 비자금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전 대통령들의 천문학적 비자금은 온세상이 알고 다 밝혀졌다"며 "당선사례금도 YS때까지였고 DJ가 관례를 깨고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한길,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비자금 1조? 미국 일본 다니며 1인시위 하더니 병 들었어도 큰병 들었네요. 싱가포르로 1인시위 장소를 옮겨 1조 찾아오세요. 그리고 가지세요. 그 돈으로 통일교에서 받은 돈 갚으면 되겠네요.장동혁 대표에게서 공천받아 선거자금으로 사용해도 되겠네요"라고 비꼰 뒤, "헛소리 마세요. 국민은 현명합니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보수 대통령들이 했던 비자금놀이는 진보 대통령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은 비자금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전 대통령들의 천문학적 비자금은 온세상이 알고 다 밝혀졌다"며 "당선사례금도 YS때까지였고 DJ가 관례를 깨고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한길,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비자금 1조? 미국 일본 다니며 1인시위 하더니 병 들었어도 큰병 들었네요. 싱가포르로 1인시위 장소를 옮겨 1조 찾아오세요. 그리고 가지세요. 그 돈으로 통일교에서 받은 돈 갚으면 되겠네요.장동혁 대표에게서 공천받아 선거자금으로 사용해도 되겠네요"라고 비꼰 뒤, "헛소리 마세요. 국민은 현명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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