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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APEC 기간만이라도 정쟁 멈추자”

김병기 "APEC 호재로 코스피 4,000에 육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국감 이후 APEC 기간만이라도 우리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국익 추구에 한마음 한 뜻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며 거듭 APEC 기간중 정쟁 중단을 촉구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외교와 통상 경제 발전의 매우 중요한 발판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기간에 중국과 ‘환상적인 협정’을 맺을 것이라고 언급했다”면서 “미중 관계는 세계 안보와 경제의 핵심 변수이기에 전 세계의 관심이 더욱 경주에 집중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엔비디아 CEO를 비롯해 1700여 명의 글로벌 경제 리더들이 참석해 미래 핵심 분야에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우리도 역시 관세 협의를 마무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도 “APEC 호재에 힘입어 코스피 4,000이 목전에 다가오고 있다”며 “주가 상승이 민생과 산업, 투자와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법과 제도의 혁신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고은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ㅋㅋㅋ

    댓글에 오만 욕 쓰던

    김여정 충견이 지가 글 올릴때는

    잘 봐달라고 후장 빨기 바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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