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정자원 화재 국정조사. 대통령실도 조사”
“이재명 정권의 위선과 거짓 파헤치는 국감 될 것"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와 관련, “국정조사를 통해 진상 규명으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이재명 정권의 무능과 안일함을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정부는 화재로 중단된 시스템이 647개라고 했다가 어제 다시 확인한 결과 709개로 정정했다. 화재 발생 후 2주가 되어가는데 피해 규모조차 특정하지 못한 정부의 책임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화재 원인 역시 불분명하다. 교체 작업 매뉴얼이 지켜졌는지, 평소 관리가 부실했는지조차 밝혀지지 않았다”며 “국민이 원하는 것은 한 점 의혹 없는 진상규명”이라며 “원인 규명과 복구 지연 사유, 시스템 관리와 컨트롤타워 책임까지 국정조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국가 재난을 두고 화재 원인, 피해 규모, 컨트롤타워인 대통령실의 대응까지 총체적 부실을 전면 재점검하고 책임 소재를 끝까지 밝혀내야 한다”며 대통령실도 국정조사 대상임을 강조했다.
그는 내주 시작되는 국정감사와 관련해선 "이번 국정감사의 기조는 독재를 저지하고 내 삶을 지키는 국감"이라며 "이재명 정권의 위선과 거짓을 끝까지 파헤치는 국감이 될 것"이라고 별렀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권의 사법 체계 교란 시도를 낱낱이 파헤치고, 정부의 실정으로 무너지는 경제가 다시 뛰도록 경제 성장의 회복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정부는 화재로 중단된 시스템이 647개라고 했다가 어제 다시 확인한 결과 709개로 정정했다. 화재 발생 후 2주가 되어가는데 피해 규모조차 특정하지 못한 정부의 책임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화재 원인 역시 불분명하다. 교체 작업 매뉴얼이 지켜졌는지, 평소 관리가 부실했는지조차 밝혀지지 않았다”며 “국민이 원하는 것은 한 점 의혹 없는 진상규명”이라며 “원인 규명과 복구 지연 사유, 시스템 관리와 컨트롤타워 책임까지 국정조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국가 재난을 두고 화재 원인, 피해 규모, 컨트롤타워인 대통령실의 대응까지 총체적 부실을 전면 재점검하고 책임 소재를 끝까지 밝혀내야 한다”며 대통령실도 국정조사 대상임을 강조했다.
그는 내주 시작되는 국정감사와 관련해선 "이번 국정감사의 기조는 독재를 저지하고 내 삶을 지키는 국감"이라며 "이재명 정권의 위선과 거짓을 끝까지 파헤치는 국감이 될 것"이라고 별렀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권의 사법 체계 교란 시도를 낱낱이 파헤치고, 정부의 실정으로 무너지는 경제가 다시 뛰도록 경제 성장의 회복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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