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선두주자' 양종희 KB금융회장 "누구나 활용가능 데이터인프라 구축"
금융권 최초 그룹 공동 생성형AI플랫폼 오픈도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11일 "비즈니스 현장과 고객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12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양 회장은 전날 여의도 본사에서 지주·계열사의 데이터·인공지능(AI) 분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KB금융그룹 데이터 혁신 세미나에서 이같이 '고객 맞춤 금융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를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금융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 전략, 데이터 공동 분석과 모형을 바탕으로 그룹 시너지를 창출한 사례, 마케팅 예측 모델에 데이터를 적용한 사례 등을 주제로 토론했다.
양 회장은 2013년 11월 취임이래 금융권에서 가장 먼저 AI의 중요성을 강조, 지난달 금융권 최초로 그룹 공동 생성형AI 플랫폼인 ‘KB GenAI 포털’의 문을 열었다.
양 회장은 매년 열리는 KB테크 포럼에 직접 참석해 AI전환을 강조해왔고, 지난해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AI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AI Skill Training Essentials(AI스킬 트레이닝 이센셜)2024’ 행사를 처음 열었다. 또한 올해 초에는 비상계엄 사태에도 4대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유일하게 스페인까지 직접 날아가 세계 IT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현장을 찾기도 했다.
12일 KB금융지주에 따르면, 양 회장은 전날 여의도 본사에서 지주·계열사의 데이터·인공지능(AI) 분야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KB금융그룹 데이터 혁신 세미나에서 이같이 '고객 맞춤 금융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를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금융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발 전략, 데이터 공동 분석과 모형을 바탕으로 그룹 시너지를 창출한 사례, 마케팅 예측 모델에 데이터를 적용한 사례 등을 주제로 토론했다.
양 회장은 2013년 11월 취임이래 금융권에서 가장 먼저 AI의 중요성을 강조, 지난달 금융권 최초로 그룹 공동 생성형AI 플랫폼인 ‘KB GenAI 포털’의 문을 열었다.
양 회장은 매년 열리는 KB테크 포럼에 직접 참석해 AI전환을 강조해왔고, 지난해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과 AI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AI Skill Training Essentials(AI스킬 트레이닝 이센셜)2024’ 행사를 처음 열었다. 또한 올해 초에는 비상계엄 사태에도 4대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유일하게 스페인까지 직접 날아가 세계 IT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현장을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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