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늘봄학교 찾아 "국가적 과제, 힘 합쳐달라"
"국가 돌봄 체계 더 빨리 확립토록 최선 다하겠다"
윤 대통령은 현장의 교원들, 늘봄 전담사, 전남교육감, 전남도지사,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늘봄학교 정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농어촌 지역이 많은 전남은 도시 지역에 비해 프로그램과 강사 확보가 어려울 텐데도 전남 지역 내 425개 모든 초등학교가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1학년 학생의 76%가 이용한다"면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아직 시행 초기 단계라 부족한 부분이나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 지역사회, 전문가 등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나서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인 만큼 모두가 힘을 합쳐달라"고 거듭 당부하며 ", 2학기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로 늘봄학교를 확대하고, 국가 돌봄 체계가 더 빨리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늘봄학교 현장을 자주 방문해 적기에 신속한 지원과 협력이 이뤄지도록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 이어 방송댄스와 창의미술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아이들과 늘봄학교 강사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참관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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