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서울, 4년 전보다 더 어렵다니. 김기현, 무슨 배짱이냐"
"결국 영남 자민련으로 더 쪼그라들 것"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8일 서울 49곳중 6곳에서만 자당이 우위라는 자체 판세보고서가 보도된 것과 관련, "강서보궐선거 참패 후 충분히 예견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선거가 4년 전보다 더 어렵다는 우리당 총선 판세보고서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혁신위 방해하고 좌초시킨 당 지도부는 도대체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다"며 김기현 지도부를 질타했다.
그는 "나아가 판세보고서 감추기에만 급급하다"며 "성적표 숨긴다고 성적이 어디 사라지냐"고 비꼬았다.
그는 "당 지도부에게 수도권은 버린 자식이냐"며 "당이 죽든 말든 윤석열 정부가 망하든 말든 계속 혁신을 외면한다면 우리당은 결국 영남 자민련으로 더 쪼그라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선거가 4년 전보다 더 어렵다는 우리당 총선 판세보고서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런데도 혁신위 방해하고 좌초시킨 당 지도부는 도대체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다"며 김기현 지도부를 질타했다.
그는 "나아가 판세보고서 감추기에만 급급하다"며 "성적표 숨긴다고 성적이 어디 사라지냐"고 비꼬았다.
그는 "당 지도부에게 수도권은 버린 자식이냐"며 "당이 죽든 말든 윤석열 정부가 망하든 말든 계속 혁신을 외면한다면 우리당은 결국 영남 자민련으로 더 쪼그라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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