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에 '정세균계' 안규백 임명
"합리적이고 단호한 사람"
더불어민주당은 8일 "전략공관위원장에 안규백 의원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당무경험이 많고 합리적이면서 단호하다"고 임명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총선 120일 전까지 전략공관위를 구성하게 돼 있다"며 "계파가 없다는 점 등 여러가지 점이 종합 고려해 임명했다"고 부연했다.
안 의원은 4선 중진으로 '정세균계'(SK계)로 분류돼, 이재명 대표가 최근 당내 민주주의 소멸을 비판한 정세균 전 총리를 의식해 계파 분배를 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당무경험이 많고 합리적이면서 단호하다"고 임명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총선 120일 전까지 전략공관위를 구성하게 돼 있다"며 "계파가 없다는 점 등 여러가지 점이 종합 고려해 임명했다"고 부연했다.
안 의원은 4선 중진으로 '정세균계'(SK계)로 분류돼, 이재명 대표가 최근 당내 민주주의 소멸을 비판한 정세균 전 총리를 의식해 계파 분배를 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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