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비명계의 '이준석 신당 합류 거부'에 반색
"이재명은 강성지지자 자제시키고, 비명계는 말 자제해야"
박지원 전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재명 대표께서 '수박테러 자제령'을 내렸다. 비명계의 이원욱 의원께서도 영남신당 합류 즉 탈당하냐는 질문에 '전혀' '영남신당은 보수적 정당으로 민주당 지지자들과 궤를 달리하고 있다'라고 답변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체성이 한국 정치에 가장 중요하다"며 "완전하게 같음이 아니라 우리는 가깝지만 멀지는 않다. DJ는 의석 한석 한석을 얼마나 중시했고 의원 한사람 한사람을 얼마나 설득하셨나. 그랬기에 79석으로 최초의 정권교체를, 115석으로 정권재창출에 성공하셨다"고 상기시켰다.
그는 "이재명 대표도 직접 의원들을 설득하시고 강성지지자들을 자제시켜야 한다"며 "소위 비명계 의원들도 말씀 한마디가 중요함을 아시고 역시 자제해야 한다"며 양측에 당부했다.
이어 "민주당의 최대 혁신은 단결, 강한 당으로 윤석열 독주정권에 저항하고 투쟁하는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며 "뭉치면 승리하고 흩어지면 패배한다"고 단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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