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원장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 사람이 기자들한테 재판장에서 얘기하는 대로 톱뉴스가 되고 그냥 새까맣게 TV도 그냥 와글와글 다 그렇게 보도하잖나. 그러니까 지금은 유동규 세상이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향후 추이에 대해선 "거기에 얼마나 김용 이런 분들이 반박을 하느냐, 그대로 인정을 하느냐. 또 거기에서 이재명 대표한테 연결되느냐 하는 것들이 문제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나는 아니다. 나한테 공산당 XX라고 한 사람들이 나한테 돈 줬겠느냐.' 이런 얘기를 하는 것 보면 저는 이재명 대표의 말씀을 믿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김해영 전 의원 등이 이 대표에게 하차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선 "(이 대표를) 못 믿는 것"이라면서도 "나는 지금 민주당이 물론 그러한 견해가 있다고 하더라도,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어야 한다. 지금은 민주당이 일치단결해서 싸울 때지 적전분열로 그런 개인 의견을 가지고 얘기해서는 안 된다. 그럼 그분들도 이재명 대표가 돈을 받은 것을 알아요? 봤어요? 사실이에요? 이런 거 모르잖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05740 .b이재명의 업적은 대장동개발이익을 민간토건사업자가 모두 가져갈 상황에서 공공(성남시)이 50%가져가도록 바꾼것이므로 대장동일당에게는 이재명시장은 자신들의 수익중 절반인 1조원 가까이 터널공사등으로 가져가버린 원수가 되는데 돈까지 줬다고? 검찰은 국민들이 바보천치로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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