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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편향 언론과 부정확한 여론조사로 국민 혼란"

"투표하면 이긴다. 간절한 호소 외면하지 말아달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지방선거 판세가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과 관련, "편향된 언론환경과 정확하지 않은 여론조사가 국민의 선택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며 언론과 여론조사기관 탓을 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합동회의에서 "정권 출범 직후에 치러지는 선거라 구도가 우리 당에 유리하지 않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어려운 여건을 딛고 국민과 함께 승리를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수정권의 압승을 예견했던 2010년 지방선거, 2016년 총선 모두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이번 선거도 국민과 역사를 믿고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투표하면 우리가 이긴다"며 "국민 여러분, 지지자 여러분, 민주당의 간절한 호소를 외면하지 말아달라"며 지지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2 0
    이해하삼

    정권초 대부분 언론이 빨아주는데
    윤석열 이놈은 겨우 언론이 빨아주는 것이 지지율 50.1% 돌파 이것이 빅뉴스 ㅎㅎ

  • 2 0
    미 - 안

    ~ 레임덕이라

  • 1 0
    ㄱ ㅏ 발이나 벗어라

    전나리 천박한 종자야.

  • 2 1
    모지리들의 합창

    자화자찬 내로남불의 종결판은 쫄딱종하는일만 남았다 크크크

  • 4 1
    선량한 국민

    윤선생, 아직도 판세를 읽지 못하고 꿈속을 헤매고 있네, 이번에도 아주 민주당 도륙을 내줄께. 그리고 2년 후 총선에는 흔적도 남기지 않고 지워줄께.

  • 3 2
    유금필

    아마추어 장관과 복부인 데리고 등신춤 춰놓고 또 망월동 장사 할려고?

  • 13 5
    대선때부터 그랬어

    ~ 뭐/

    정권초기부터 레임덕 사상 초유의 윤석열 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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