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 "이명박-박근혜 차, 2~5%로 좁혀져"
"완전히 승기 잡고 역전의 계기 만들어" 주장
박근혜 선대위의 홍사덕 선대위원장이 29일 한나라당 대선후보 4명만 놓고 볼 때 이명박-박근혜 격차가 2~5%로 좁혀졌다며 박후보의 역전을 거듭 주장했다.
홍 선대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결전 3주일을 앞둔 지금 우리는 완전히 승기를 잡았고 역전의 계기를 만들었다고 믿는다"며 "의미 있는, 즉 4명의 후보를 놓고 벌인 당내 경선과 관련된 여론조사에서는 어느 사이에 격차가 2~5% 사이로 좁혀졌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당내 경선인 만큼 거기에 출마한 4사람을 놓고 조사하는 것이 의미 있는 여론조사"라며 "아직도 10차례의 합동유세가 있고 4번의 TV토론 가운데 3차례가 남아 있다. 불과 1번의 TV토론과 3차례의 합동유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원, 대의원들이 신명나게 선거 운동할 수 있는 후보와 양심상 도저히 표 달라고 할 수 없는 후보를 구분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그는 이명박 후보의 BBK 의혹과 관련, "이 후보는 BBK사건과 관련해 다스가 1백90억 투자했다가 40억 회수하고 1백50억 떼었다고 지금까지 계속 주장하나 청문회에서 속기록 여러분들이 보시면 알겠지만 다스에서 지출한 것은 결코 1백90억이 아니다"라며 "큰 형과 처남이 도합 150억원을 투자했다가 자금의 흐름을 보면 거의 전액을 6개월 만에 회수했다"며 언론의 철저한 추적보도를 주문했다.
홍 선대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결전 3주일을 앞둔 지금 우리는 완전히 승기를 잡았고 역전의 계기를 만들었다고 믿는다"며 "의미 있는, 즉 4명의 후보를 놓고 벌인 당내 경선과 관련된 여론조사에서는 어느 사이에 격차가 2~5% 사이로 좁혀졌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당내 경선인 만큼 거기에 출마한 4사람을 놓고 조사하는 것이 의미 있는 여론조사"라며 "아직도 10차례의 합동유세가 있고 4번의 TV토론 가운데 3차례가 남아 있다. 불과 1번의 TV토론과 3차례의 합동유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원, 대의원들이 신명나게 선거 운동할 수 있는 후보와 양심상 도저히 표 달라고 할 수 없는 후보를 구분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그는 이명박 후보의 BBK 의혹과 관련, "이 후보는 BBK사건과 관련해 다스가 1백90억 투자했다가 40억 회수하고 1백50억 떼었다고 지금까지 계속 주장하나 청문회에서 속기록 여러분들이 보시면 알겠지만 다스에서 지출한 것은 결코 1백90억이 아니다"라며 "큰 형과 처남이 도합 150억원을 투자했다가 자금의 흐름을 보면 거의 전액을 6개월 만에 회수했다"며 언론의 철저한 추적보도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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