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중대재해처벌법, 여야 합의돼 다행"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 노동존중의 초석이 될 것"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레(8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대재해법 등 논의 중인 법안 가운데 합의된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귀한 생명들을 앗아가는 후진국형 비극의 사슬을 이제 끊어야 한다"며 "법 하나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겠지만 일하다 죽지 않는 사회, 노동존중 사회로 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추운 날씨에 한달 가까이 농성을 계속하시는 산재희생자 유족들을 이제라도 귀가하시게 해드려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8일 본회의에서 더 많은 민생 법안들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상임위별로 열심히 속도를 내겠다"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정인이 방지법도 여야 모두 필요성에 공감하는 만큼 신속한 심사를 통해 이번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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