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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신종코로나와 전쟁서 점차 성과 내고 있어"

트럼프와 통화 "바이러스 저지 위한 인민전쟁 시작"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일 "우리는 전국적인 동원과 전면적인 배치, 신속한 반응으로 가장 전면적이고 엄격한 예방·통제 조치를 도입했으며, 바이러스를 저지하기 위한 인민전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국중앙방송(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신종코로나 발생 이후 중국 정부와 인민은 전력으로 싸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 주석은 또한 "관련 업무가 점차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우리는 전염병에 승리한다는 자신과 능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종코로나 사태에 따른 중국경제 침체 우려에 대해서도 "중국경제의 장기적 발전 추세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장개석

    공산당은 카스카르로 꺼져

  • 1 0
    발원국

    미세먼지, 바이러스 세계적 발원국. 이런 오명이나 먼저 씼으려 노력해라.

  • 7 0
    거짓말

    거짓말 실력은 문재인 정부와 비슷하다.

    거기에 속는 건 또 먼가?

  • 4 0
    중국의 성장이 안무서우면..

    미국이 사드레이다를 한국김천에 설치하고
    제주강정 해군기지에서 중국동해안을 봉쇄하려고
    했겠나?..
    이념과 냉전시대 이후를 준비해야한다
    1991년 12월 25일 저녁 7시 러시아 고르바초프는
    전국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
    와 공산주의 종식을 선언했고
    2008년 미국도 GM의 부도와 함께 금융위기를 초래한
    신자유주의도 사실상 끝났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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