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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조국부터 원종건까지 어찌 이리도 위선적"

"원종건 행위는 중대한 범죄로 다스려야 할 심각한 사안"

바른미래당은 28일 원종건씨가 데이트폭력을 극구부인하면서도 영입인재 자격을 반납한 것과 관련, "원 씨는 조용히 떠나도 모자랄 판에 ‘한때 사랑했던 여성’ 운운하며 끝까지 입을 놀렸다"고 질타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지속적으로 성 노리개 취급해왔다'는 전 여자친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폭행과 성폭행에 해당하는 중대한 범죄로 다스려야 할 심각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도 원 씨는 그동안 '페미니즘은 시대정신'이라는 둥 뻔뻔한 발언을 거리낌 없이 뱉어내었다"며 "친문 핵심인 조국부터 일회용 영입 인재까지 어찌 이리도 위선적일 수 있는가?"라며 조국 전 법무장관까지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민주당의 일관된 인재상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 민주당의 DNA에는 겉은 바른 사람이듯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썩어있는 ‘겉바속썩’이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인재(人災) 원종건 씨는 진심으로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합당한 처분을 받아야 할 것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에게 상처만 주는 더불어민주당도 고개 숙여 국민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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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전북사람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분에 찬 눈으로 죽이라고 삿대질하며 외치는 군상들에게 예수님께서 하신말씀!

    죄없는 자가 돌로치라

    바른미래당 주변 종자드라!
    느그는 깨끗하냐?

  • 2 1
    바른미래 너흰 깨끗하냐

    썩어 문드러진 이빨을 보여주며 논평하는 대변인

  • 2 1
    다스뵈이다 96

    1.주진우기자
    치유적 회복적사법은 미성년자나 부양가족등 사회적약자를
    위한것인데 재벌인 이재용에게 적용하려는 판사가있다
    2.최배근교수
    IMF발표 OECD경제성장율은
    2019년 한국이 2%로 세계두번째다.
    3. 구글에 김지사의 타임라인이 나온후
    판사는 김지사가 킹크랩을 봤다는 뇌피셜을 주장
    4.조국 5촌조카측이 코링크 실소유주는 익성이라고 밝힘

  • 0 0
    현직 검사 마포 오피스텔서 성매매적발

    현직 검사, 마포 오피스텔서 성매매 단속에 적발
    https://www.yna.co.kr/view/AKR20200123167000004
    검사 기소율은 0.13%…
    '검사 성매매법' 따로 있나?...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549832_24634.html

  • 2 0
    결국 바미당의 국고지원금 100억

    때문에 생긴일인데..
    계단치킨런 하고..미국가서 놀다가..
    선거법 개정으로 비례표가 장사 될것같으니까..
    잽싸게 돌아와서..손대표가 단식해가면서 지킨 바미당을
    내놓으라는 배은망덕쇼..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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