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검찰개혁-물갈이 등에 대해선 "나중에 말하겠다"
윤 지명자는 지명 발표 직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검찰 수사권 조정 등 검찰개혁과 관련해선 "차차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는 기수가 낮은 자신의 발탁으로 수십명 검찰 간부가 물갈이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대해서도 "오늘 말씀드릴 사안은 아닌 것 같다. 차차 지켜봐 달라"고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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