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시계태엽 되돌릴 수 없다", 패스트트랙 고수
"이번주내 국회 정상화해 5월 중 추경 처리해야"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호소하며 "한국당이 민생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한다면 국민들은 어느 때보다 큰 박수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계속 국회가 공전만 거듭한다면 추경을 통해 적기에 예산을 투입해 민생과 경제를 회복시킬 시간을 놓치게 될 것"이라며 "이번주 내에 국회를 정상화하고 시정연설을 듣고 추경과 민생법안을 본격적으로 국회가 다루도록 전향적으로 임해주길 거듭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한국당이 국회 복귀 전제조건으로 패스트트랙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데 대해선 "시계태엽을 거꾸로 되돌릴 수 없다. 정상적 입법절차는 되돌릴 수 없고 되돌려서도 안 된다"고 일축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도 "한국당이 막말타령에 도취돼있는 만큼 민생은 멍들어간다"며 "거듭 강조하지만 민주당은 국민안전과 민생을 위한 추경을 조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야당과 대화할 준비가 돼있다"고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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