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평화와 경제 꽃피워 총선 압승할 것"
윤호중 "국민의 높은 도덕성 요구수준 공천심사에 반영"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고양시 엠블 호텔에서 열린 전국지역위원장 워크숍에서 "올해는 여러가지 좋은 현상들이 앞으로 나올 거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남북관계와 관련해선 "2월 말에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면 봄에 다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답방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는 것"이라며 "분단 70년사에 종지부를 찍는 첫해라 하겠다"고 낙관론을 폈다.
그는 악화일로인 경제상황에 대해선 "올해는 정부와 당이 아주 전념해서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노력하겠다"며 "대통령도 현장과 많은 소통을 하고 있고 총리를 비롯한 정부 고위직들도 많이 현장을 누비고 있다. 우리 최고위원회의도 현장을 많이 찾아다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역위원장은 당의 얼굴이자 전사"라며 "철통같이 단결해 70년 분단사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첫해"라며 거듭 총선 압승을 독려했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최근 올해 우리당에 대한 국민들의 도덕성 요구수준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공천 자격심사 기준 등에 엄정히 반영해서 정말 우리 대한민국을 끌어나가는 명실상부한 집권세력으로서의 위상을 갖춰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지역위원회 우수활동 경진대회 수상자들에게 표창을 줘 총선 공천을 시사하기도 했다. 1등에 이용빈 지역위원장(광주 광산갑), 2등에 이영철 직무대행(서울 강서을), 이재준 지역위원장(경기 수원갑) 등이, 3등에 유기홍 전 의원(서울 관악갑), 신정훈 전 의원(전남 나주화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수상자들은 대부분 김동철(광주 광산갑), 김성태(서울 강서을), 이찬열(경기 수원갑), 김성식(서울 관악갑) 등 야당 중진의원 지역구에 포진한 원외위원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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