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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한국당 참패는 준엄한 심판. TK만은 지켜줘 감사"

'대한민국 위해 더 큰일 해달라는 명령"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은 14일 "전국적으로 여당의 바람의 쓰나미처럼 밀려왔지만 그대로 대구·경북을 지켜주신 시도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 당선인은 이날 오전 당선문을 통해 자유한국당 후보 가운데 이철우 경북지사 당선자와 함께 단 둘이서만 당선된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이 참패한 것은 자유한국당의 잘못에 대해 실망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께서 대구를 지켜준 것은 제게 대구의 변화와 혁신을 마무리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더 큰일을 해 달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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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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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5 0
    갱상북도 ᆢ

    대구경북은
    아직도 군사독제
    일체치하를
    그리뮈하나?
    구제불능
    인간종자들

  • 6 0
    갱상도 잡 것들아 정신 좀 차려라

    세상이 변하는데

    언제까지 좋았던 지난날만 생각하냐?

    참 한심한 족속들

  • 10 0
    대구사는 나를 포함한

    대구 시민 모두가 아무런 생각없는 개돼지들이지.
    위에 저 놈도 그렇지만 강은희가 교육감이란게 말이 되냐?
    대구를 벗어나면 쪽 팔려서 대구 산다는 말도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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