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개헌, 국회에서 속도 내줄 것 기대"
"최저임금 인상, 의미있는 결정" "경제활력 살아나고 있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1일 개헌과 관련,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국회에서 속도를 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임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회가 동의하고 국민이 지지할 수 있는 개헌안을 만들어 올해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은 지난 대선 기간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께 드린 약속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관련해선 "시행 초기 여러 우려가 있지만 최저임금 인상은 우리 경제의 체질을 사람중심으로 바꾸는 의미있는 결정이었다"며 "누구나 8시간 성실히 일하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해야 한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은 저임금 노동자의 가계소득을 높여 소득주도성장의 핵심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상황과 관련해선 "지난 한해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고, 3%대 경제성장률을 회복하면서 경제의 활력이 살아나고 있다"며 "올해는 경제활력을 더 키우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 임금격차 해소, 의료복지 서비스 확대 등 내 삶을 바꾸는 정책들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회가 동의하고 국민이 지지할 수 있는 개헌안을 만들어 올해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은 지난 대선 기간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께 드린 약속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관련해선 "시행 초기 여러 우려가 있지만 최저임금 인상은 우리 경제의 체질을 사람중심으로 바꾸는 의미있는 결정이었다"며 "누구나 8시간 성실히 일하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해야 한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은 저임금 노동자의 가계소득을 높여 소득주도성장의 핵심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상황과 관련해선 "지난 한해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고, 3%대 경제성장률을 회복하면서 경제의 활력이 살아나고 있다"며 "올해는 경제활력을 더 키우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 임금격차 해소, 의료복지 서비스 확대 등 내 삶을 바꾸는 정책들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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