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반기문 총장 선출 축하 '유엔음악회' 공동개최
36년만의 아시아 출신 사무총장 배출 축하 유엔본부서
한국과 중국, 일본은 오는 25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선출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음악회를 개최키로 했다.
1일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에 따르면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개혁 문제 등에서 다소 이견을 보여왔던 한국-중국-일본 등 동북아 3국은 최근 각국 유엔 대표부를 중심으로 해서 유엔본부에서 이 같은 음악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번 음악회는 미얀마 출신 우탄트 전 사무총장 이래 36년 만에 아시아에서 사무총장이 배출된 것을 계기로 진행되는 3국 사이의 관계 개선을 상징하는 행사가 될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1일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에 따르면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개혁 문제 등에서 다소 이견을 보여왔던 한국-중국-일본 등 동북아 3국은 최근 각국 유엔 대표부를 중심으로 해서 유엔본부에서 이 같은 음악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번 음악회는 미얀마 출신 우탄트 전 사무총장 이래 36년 만에 아시아에서 사무총장이 배출된 것을 계기로 진행되는 3국 사이의 관계 개선을 상징하는 행사가 될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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