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박대출 반발 “박근혜 출당은 현대판 고려장"
"'밖에선 보복, 안에선 배신'이란 저주의 시대로 가선 안돼"
친박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은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 당적 문제는 본인에게 맡겨야 한다”며 홍준표 대표의 출당 드라이브에 반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책임을 지는 문제는 스스로 결정할 때 아름다우며 명예로울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은 어제 사지에 홀로 서게 됐다. 6개월 형국의 시간을 보내오다가 더 외로운 처지가 됐다”며 “이런 형국에 출당은 자유한국당이 굴복하는 모습”이라고 홍 대표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책임을 물어 당적을 강제로 정리하는 것은 정치도의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너무나 가혹하다"며 “현대판 고려장에 다름 아니다. 집안 살리겠다고 늙고 병든 가족 내다버리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박 전 대통령의 ‘정치보복 발언’에 대해 “침묵으로 인내해오다가 전한 4분의 심경고백에도 돌멩이가 날아들었다.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는 이해는 안보이고 인민재판의 무서운 살기만 등등하다”며 “‘밖에선 보복, 안에선 배신’이라는 저주의 시대로 가선 안된다”고 박 전 대통령 출당 조치를 배신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은 ‘형량이 20년이든, 30년이든 개의치 않는다.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면서 "결자해지를 할 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한솥밥 먹던 가족의 도리”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책임을 지는 문제는 스스로 결정할 때 아름다우며 명예로울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은 어제 사지에 홀로 서게 됐다. 6개월 형국의 시간을 보내오다가 더 외로운 처지가 됐다”며 “이런 형국에 출당은 자유한국당이 굴복하는 모습”이라고 홍 대표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치적 책임을 물어 당적을 강제로 정리하는 것은 정치도의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너무나 가혹하다"며 “현대판 고려장에 다름 아니다. 집안 살리겠다고 늙고 병든 가족 내다버리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박 전 대통령의 ‘정치보복 발언’에 대해 “침묵으로 인내해오다가 전한 4분의 심경고백에도 돌멩이가 날아들었다.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는 이해는 안보이고 인민재판의 무서운 살기만 등등하다”며 “‘밖에선 보복, 안에선 배신’이라는 저주의 시대로 가선 안된다”고 박 전 대통령 출당 조치를 배신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은 ‘형량이 20년이든, 30년이든 개의치 않는다.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면서 "결자해지를 할 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한솥밥 먹던 가족의 도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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