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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에서도 '살충제 계란' 발견

비펜트린, 허용치 21배나 초과

전남 나주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잔류허용치를 크게 초과한 계란이 발견됐다.

전남도는 16일 나주시 공산면 한 농가에서 생산한 계란에서 비펜트린이 초과 검출된 사실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결과 확인됐다고 밝혔다.

비펜트린은 닭 진드기 치료제로 쓰이는 살충제로, 사용은 가능하나 잔류허용기준을 엄격히 지켜야 하는 약품이다.

나주 닭농장에서는 기준치(0.01㎎/㎏)의 무려 21배인 0.21㎎/㎏의 비펜트린이 검출됐다.

닭 8만 마리를 키우는 이 농가는 친환경 축산물 인증 가운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1
    야수의 심정으로 탕탕

    경상도에 뭔일나면 경상도 욕하는 글엔 추천박다가 전라깽이들은 욕하면 안 된다는 이중성이 문슬람의 한계지

  • 2 0
    이렇게본다

    뭔가 이상하다..
    빵..과자..아이스크림에 넣는 계란은
    먹어도되고..
    마트계란은 먹으면 안되고?..

  • 0 1
    관람객

    자수하여 광명찾자 하면 대충 다 나올텐데 그걸 다 검사하고 있나?
    추세를 보면 많이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

  • 6 5
    1111

    아래

    개자 식
    여기서 뭔 전라도가 나오냐
    발정 홍준표같은세 끼

  • 1 8
    야수의 심정으로 탕탕

    전라깽이들아. 먹는 걸로는 장난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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