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 박지원-손학규, 전략본부장 김성식
천정배-주승용-천근아-김진화 공동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천정배 전 공동대표, 주승용 원내대표,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전문의인 천근아 전 비례대표후보자추천위원장, 김진화 한국비트코인거래소 코빗 이사 등 4인을 우선 임명했다.
선대위는 추후 정동영 의원과 박주선 국회부의장 2인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총괄선대본부장에는 경선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장병완 의원, 부본부장에 김성식 의원이 각각 임명됐고, 종합상황실장에 김광수 의원, 수석부실장에 홍승태 전 당무혁신기획단장이 임명됐다.
총괄선대본부 산하에는 9개 본부가 편성됐고, ▲김삼화 총무본부장 ▲유성엽 조직본부장 ▲조배숙 직능본부장 ▲김관영 정책본부장 ▲김경진 홍보본부장 ▲김영환 미디어본부장 ▲이언주 뉴미디어본부장 ▲문병호 유세본부장 등이 임명됐다.
전략본부장은 안철수 후보 최측근인 김성식 총괄부본부장이 겸임하기로 했다.
외부인사로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에 조영달 서울대 교수, 좋은일자리위원회 위원장에 최영기 한림대 교수, 문화미래준비위원회 위원장에 엄용훈 삼거리픽쳐스 대표가 선임됐다.
또한 권노갑, 정대철 상임고문을 비롯해 정균환, 김옥두 고문 등 전직 의원 중심으로 선대위 고문단을 구성하고, 향후 확대하기로 했다.
안철수 후보 비서실장에는 최경환 의원이 임명됐다. 후보 직속 특보단은 단장에 김동철 의원, 수석부단장에 김중로 의원, 조직특보에 박양수 전 의원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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