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에서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지지율 차이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경제신문>과 MBC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25~26일이틀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전 대표는 25.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반 전 총장이 16.3%, 이재명 성남시장 8.5%, 안희정 충남지사 7.9%,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6.6%,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5.4% 순으로 나타났다.
문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29~30일 같은 기관의 여론조사에 비해 0.2%포인트 지지율이 오른 반면 반 전 총장은 3.4%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따라 문 전 대표와 반 전 총장간 차이는 5.4%포인트에서 9.0%포인트로 벌어졌다.
안 지사는 1차조사 3.2%에서 이번에 7.9%로 지지율이 올랐으며 황 권한대행도 4.8%에서 5.4%로 올랐다. 반면 이 시장은 10.1%에서 8.5%로 다소 하락했다. 안 전 대표는 0.2%포인트 올랐고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도 0.2%포인트 오른 2.2%를 보였다.
부동층도 늘었다. 1차 조사에서는 18.8%였던 부동층이 2차 조사에서는 24.2%로 늘었다. 반 전 총장과 이 시장의 지지자들이 부동층으로 돌아섰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본인 지지여부와 관계없이 현재 수준에서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주자에 대해 물은 결과 문 전 대표가 48.5%로 가장 높았고 이어 반 전 총장이 16.9%를 나타냈다. 안 전 대표(2.6%) 등 나머지 대선주자들은 대부분 3% 미만의 응답률을 보였고 부동층은 24.5%로 단순지지도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2.6%로 단연 높았고, 국민의당(9.7%), 새누리당(9.5%), 바른정당(8.4%), 정의당(5.2%)은 모두 한자리 숫자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병합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1.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TV토론에서 실력을 보여 주세요. 군대1년. 빚내서 공무원 증원. 당선시 북한 먼저방문. 미래대비등등에서 설왕설래하고 다른 후보자들이 토론에서 허구성을 밝힌다고 합니다. TV토론에서 준비된게 어떤거란걸 확실히 보여줘 다른 후보들 희망을 제압해 버리십시오.
인간이 만든 로봇들로 이루어진 미국서부시대테마가 무대인 웨스트월드..라는 미국드라마가 있다..로봇들은 프로그램된 명령외에도..아놀드..라는 미지의 대상과 대화하면서..관리자의 명령체계를 벗어난다..마치 정치인들이 항상 국민의 명령을 듣겠다고 하는 와중에도 마음속에서 들리는.."재벌눈밖에 나면 선거자금지원은 못받을것이다."..라는 소리를 듣는것처럼..
인류초기에는 감성적 우뇌가 논리적인 좌뇌에 영향을주는..양원적뇌기능이 있었다는설이 있고 우뇌에서 만드는 환청을 신의명령으로 받아들였다. -Julian Jaynes- 현재는 좌뇌가 비논리적인 정보는 걸러서 처리한다. 귀신이나..여론조사숫자도 비논리적인것은 마찬가지다..독재집단은 언제나..의식을 원시시대로 퇴행시켜야 그들이 마음대로 할수있다고 보는것같다..
정치인은 국민을무서워해야 하는데 공천권가진자를 무서워하면 이미 정치자영업자가 된것이다. 친일매국집단은 그런 시스템이 편하고 좋을것이다. 야권이 그들과 다른점은 기득권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것인데..친문문자메시지나 당내연구보고서 등에서 기득권주의가 발견되고있다. 어떤권력이든 견제가없으면 반드시 망한다.
방기뭉과 문가 삼시기의 차이점은 패거리 유무이다.공통점은 어리버리 어벙벙 시대의 정곡을 못찌르는 진부한 메세지로 명쾌,통쾌,상쾌하지 못해 감응,감동,감탄할게 전혀 없다는 점이다.소신에 대한 감동/미래에 대한 확신/비젼에 대한 공감 부족으로 싹수가 노랗다.그러니 최고 지지율도 반의 반토막이지.아직은 국운 융성기가 아닌갑다.같잖은 인물들이 지지율 선두라..
황씨는 경제를 잘모르는 반씨나 문씨보다 경제민주화를 더 모를것같고..세명모두 대선후보감이 아니라고본다.. 김영삼 IMF는 금융실명제와 하나회 해체로 인한 유신독재 부동산투기세력의 반격일수도 있고..노무현의 FTA차기정권 연기는 참여정부장관들이 FTA가 신자유주의인지 몰라서 이지만.. 결국 대통령이 경제를 알았다면 막을수 있었을것으로 보이기때문 이다..
어쩌면 이모든소동은 3%차이로 결정될것으로 보인다. 4년전이나 현재나 대선은 어려운 경제민주화 의제나 미국 우주탄도탄방어계획에서 출발한 생소한 군사기술 용어는..국민들이 관심없고..수십년전 벅정희가 만든 양당 기득권만이 선거의 주연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여론조사는 그냥 선거때니까 하던대로 하는것이고 박시장없는 더민주경선은 3%이상 깎아먹었다..
이런 여론조사는 의뢰한 놈들 진짜 나쁜놈들이다 왜냐 유 무선 비율에 대해서 서로 의견교환을 했지 않했을까? 했다고본다 분명 악질적 의도가 있어 보인다ㅈ여론 왜곡을 교묘히 하는것이다 유 무선 비율이 반반이 뭐냐 비율을 안보는 노인들과 결과만 보는 층 들을 노리고 하는 악질 여론조사다
부동층 24.2% + 반 16.3%+ 이 8.5%+ 안희정 7.9%+ 안철수 6.6%+ 황 5.4%+기타 = 75%. 삼시기 25%. 삼시기를 지지하지 않는 국민이 75%로 압도적이다.따라서 삼시기는 민심을 얻지 못해 대통령 자격이 없음.더구나 .삼시기가 당선되면 박그네.김기추니.최순시리.우병우.조윤서니 사면한다
국민들 판단과 결정은 TV토론에서 판가름 납니다. 현재 지지율 1위 후보가 기피하지 않으면 예전 DJ 대선때처럼 후보간 상호토론이 활발해져 철학과 정책과 비젼의 우열이 확 드러납니다. 이건 하루이틀 암기공부해서 되는게 아니죠. 그렇게해서 국민들이 비교평가해 결정해야 지지율로 뽑은 박근혜같은 얼치기가 안나옵니다. 국민들이 알파고 수준이랍니다.
이곳은 친여계.. 주로 동아일보 조사하는 곳.. 리얼미터처럼 여권계가 더 후하게 수치 나옴.. 최순실 반항, 닭년 미친 인터뷰 등 적극적 반항과. 이재용 구속 기각으로 특검이 다소 힘이 빠졌다 하고 2월 말이 기한이라 벌려놓은 것 정리도 바쁘다고.. 촛불 압박으로 특검 연장해야 최순실 재산몰수 하고 삼성 단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