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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한나라당 절대 안깨진다”

"어느 누구도 당을 깰 사람 없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22일 검증 후폭풍에 따른 '3월 위기설'과 관련, “저희 당은 절대 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자신의 탈당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 전 시장은 서울 종로구 하림각에서 열린 한나라당 중앙위원 서울시연합회장 취임식에 참석, “한나라당이 경선하는 과정에 좀 과열되어 티격태격하더라도 우리는 걱정하지 않는데 국민들은 굉장히 걱정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 아침 신문을 봤더니 56%가 당이 깨질 것이다, 이렇게 나왔다”며 “그 중에는 깨졌으면 좋겠다는 사람들도 있을 거다. 한나라당이 깨져야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국민들은 ‘깨지지 말라고 하는 걱정하는 마음으로 깨지지 않겠느냐’ 라고 표현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희 당은 절대 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저 자신도 물론이지만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표나 손학규 전 지사나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원희룡 의원이나 오늘 참석은 안했지만 고진화 의원, 어느 누구도 당을 깨거나, 정권교체의 국민의 염원, 우리 당원들의 절대적인 염원을 깰 사람은 없다고 저는 확신하고 있다”고 거듭 당 화합에 무게를 실었다.

그는 “우리는 마음을 열고 편견을 버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당을 사랑하는 마음 역사적 인식을 가지고 2007년 12월을 맞이해야 한다고 저는 감히 선언한다”며 “저도 적은 것은 털어버리고 훌훌 벗으면서, 저의 부족한 것을 여러분이 메꿔 주시고, 제가 경험하고 생각하고 느낀 것이 있다면 그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서 이 나라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하는데 열심히 하겠다”고 거듭 당 화합에 방점을 찍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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