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박근혜 격돌에 뉴라이트 '좌불안석'
우회적으로 박근혜 진영 비판
이명박-박근혜 후보검증 갈등 악화에 뉴라이트 진영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검증 공방 자제를 주문하고 나섰다.
뉴라이트 진영의 ‘바른사회시민회의’(공동대표 박효종)는 20일 “최근 벌어지고 있는 대선 주자간의 내거티브 공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2007년 대선에서는 국민들이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공정한 경쟁과 경선레이스의 투명한 관리가 절실하다”며 검증 공방 자제를 주문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오는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양 진영의 자제와 당 중심 검증을 촉구할 예정이다.
시민회의는 이날 미리배포한 기자회견 취지문을 통해 “2007년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경선주자군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과열경쟁으로 인한 상대방에 대한 비난과 폭로전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책검증, 능력검증을 통한 국민들의 올바른 선택이 방해받을 위험이 높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이들은 또 “사회적으로 성급하게 선거분위기가 조성되어 줄서기, 여론조작, 국정마비, 선거승리를 위한 포퓰리즘 만연을 경계하는 목소리는 높았으나 실제적으로 이 중심에 있는 경선주자와 경선과정의 올바른 관리에 대해서는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장치가 미비하다”며 “법정선거기간에만 국한하여 실시되는 후보자 및 선거행태에 대한 관리와 단속으로는 사후약방문을 면할 수 없다. 또 제2의 김대업식 한탕주의가 재연될 소지가 크다고 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범여권에 대해서도 "국민, 전문가, 언론에 의한 검증을 피하기 위해 경선주자를 일부러 늦게 내세우는 선거 전략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자 한다”고 비난했다.
앞선 15일 뉴라이트 진영의 또 다른 축인 ‘자유주의연대’(대표 신지호) 역시 성명을 통해 “최근 한나라당의 경선전이 과열되어 흠집내기, 비방 등이 부각되며 생산적인 정책경쟁이 실종되고 있다”며 “한나라당은 이미 ‘2007국민승리위원회’라는 검증기구를 구성한 만큼 이 기구에서 검증이 이루어져야 하며 사적인 정치적 동기를 갖기 쉬운 개인들이 무분별하게 나서는 것은 자제되어야 한다”고 당내 검증을 주장했다.
자유주의연대는 특히 “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른바 올인은 당연한 일이지만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알려 지지를 얻는 식이 아니라 경쟁 상대의 공격에만 의존하여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시도는 공도(共倒)의 이전투구가 될 것임을 자각해야 한다”며 “공개적인 차원에서 후보들 간 상호 비판을 통해 국민적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언론플레이 등을 동원한 공작적 음해활동은 추방되어야 한다”고 우회적으로 박근혜 진영을 비난했다.
뉴라이트 진영의 ‘바른사회시민회의’(공동대표 박효종)는 20일 “최근 벌어지고 있는 대선 주자간의 내거티브 공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2007년 대선에서는 국민들이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공정한 경쟁과 경선레이스의 투명한 관리가 절실하다”며 검증 공방 자제를 주문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오는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양 진영의 자제와 당 중심 검증을 촉구할 예정이다.
시민회의는 이날 미리배포한 기자회견 취지문을 통해 “2007년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경선주자군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과열경쟁으로 인한 상대방에 대한 비난과 폭로전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책검증, 능력검증을 통한 국민들의 올바른 선택이 방해받을 위험이 높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이들은 또 “사회적으로 성급하게 선거분위기가 조성되어 줄서기, 여론조작, 국정마비, 선거승리를 위한 포퓰리즘 만연을 경계하는 목소리는 높았으나 실제적으로 이 중심에 있는 경선주자와 경선과정의 올바른 관리에 대해서는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장치가 미비하다”며 “법정선거기간에만 국한하여 실시되는 후보자 및 선거행태에 대한 관리와 단속으로는 사후약방문을 면할 수 없다. 또 제2의 김대업식 한탕주의가 재연될 소지가 크다고 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한 범여권에 대해서도 "국민, 전문가, 언론에 의한 검증을 피하기 위해 경선주자를 일부러 늦게 내세우는 선거 전략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자 한다”고 비난했다.
앞선 15일 뉴라이트 진영의 또 다른 축인 ‘자유주의연대’(대표 신지호) 역시 성명을 통해 “최근 한나라당의 경선전이 과열되어 흠집내기, 비방 등이 부각되며 생산적인 정책경쟁이 실종되고 있다”며 “한나라당은 이미 ‘2007국민승리위원회’라는 검증기구를 구성한 만큼 이 기구에서 검증이 이루어져야 하며 사적인 정치적 동기를 갖기 쉬운 개인들이 무분별하게 나서는 것은 자제되어야 한다”고 당내 검증을 주장했다.
자유주의연대는 특히 “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이른바 올인은 당연한 일이지만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알려 지지를 얻는 식이 아니라 경쟁 상대의 공격에만 의존하여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시도는 공도(共倒)의 이전투구가 될 것임을 자각해야 한다”며 “공개적인 차원에서 후보들 간 상호 비판을 통해 국민적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언론플레이 등을 동원한 공작적 음해활동은 추방되어야 한다”고 우회적으로 박근혜 진영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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