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이왕이면 통 크게 대사면 했으면"
원내수석에 친박 조원진 지명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표 취임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당청은 하나이고 당정청은 삼위일체다. 민심의 현장에 있는 당이 국민들의 목소리를 청와대에 전달하는 것은 우리 몫이고, 국가 비전과 발전 전략을 세우는 것은 청와대의 역할"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유승민 원내대표체제때 중단됐던 당정청 협의에 대해선 "하루 빨리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재개해서 여러 가지 현안 문제를 풀어가도록 하겠다"며 "긴밀한 당청관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더 나아가 "계파 이익을 앞세우는 것은 그야말로 국민 배신"이라며 "그야말로 국민의 힘을 모아서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돌보는 것이 우리에게 집권당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안겨준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원내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파 활동에 쐐기를 박기도 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광복절 사면때 재벌총수와 정치인도 포함시켜야 되는지에 대해선 "이왕이면 8.15 광복절 대사면은 국가 발전, 국가 대통합을 위한 대사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포함해서 통 크게 대사면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과의 협상 실무를 담당하는 원내수석부대표에 친박 조원진 의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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