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16시간 수사 받고 귀가. "성완종 메모는 거짓"
변호인도 대동하지 않고 검찰 출석
홍문종 의원은 이날 새벽 4시50분께 서울고검 조사실을 나오면서 취재진에게 "최선을 다해, 철저히 소명했다"며 "예상치 못한 질문이 많이 나왔고, 성심성의껏 답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조서에 의견을 쓰라고 해서 '고 성완종씨의 명복을 빈다'고 쓰고 '그러나 메모는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적었다"며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자신에게 2억원을 줬다고 생전에 한 주장을 일축했다.
그는 "워낙 조사를 많이 받아서 정신이 없다. 하여간 아는 범위 내에서 성심성의껏 대답했다"며 서둘러 자가용을 타고 귀가했다.
그는 이날 검찰 출석때 변호인도 대동하지 않을 정도로 검찰 수사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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