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김근태, 도둑이 도둑 잡겠다고 설치는 격"
"박근혜에 대해선 시정잡배 수준의 인신비방 가해"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이 연일 이명박 전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를 비판한 데 대해 한나라당이 강도높게 반격을 가하고 나섰다.
박영규 한나라당 수석대변인은 3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와 우상호 열린우리당 대변인은 역사인식 운운하면서 박전대표 헐뜯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특히 김근태의장은 박정희 전대통령의 전력까지 끌어들여 비난공세를 주도하고 있다. 공당의 대표로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시정잡배 수준의 치졸하기 짝이 없는 인신비방"이라고 김의장을 맹비난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전시장에 대한 비방전도 전방위로 전개되고 있다. 역시 선봉에는 김근태 의장이 서 있다"며 "김근태의장은 이명박 전시장의 예산 20조 절약 발언이 국민선동, 구태정치라고 비난했다. 이는 국민들의 혈세를 엉뚱한데 펑펑 쓰고도 민생은 도탄에 빠트린 노무현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인데 그것을 선동이라고 비방하는 것은 도둑이 도둑 잡겠다고 몽둥이 들고 설치는 격"이라고 비난했다.
박영규 한나라당 수석대변인은 3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와 우상호 열린우리당 대변인은 역사인식 운운하면서 박전대표 헐뜯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특히 김근태의장은 박정희 전대통령의 전력까지 끌어들여 비난공세를 주도하고 있다. 공당의 대표로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시정잡배 수준의 치졸하기 짝이 없는 인신비방"이라고 김의장을 맹비난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전시장에 대한 비방전도 전방위로 전개되고 있다. 역시 선봉에는 김근태 의장이 서 있다"며 "김근태의장은 이명박 전시장의 예산 20조 절약 발언이 국민선동, 구태정치라고 비난했다. 이는 국민들의 혈세를 엉뚱한데 펑펑 쓰고도 민생은 도탄에 빠트린 노무현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인데 그것을 선동이라고 비방하는 것은 도둑이 도둑 잡겠다고 몽둥이 들고 설치는 격"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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