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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213개 지역위원장 선정. 31개는 계속심사

전대준비위 구성, 위원장에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전국 246개 지역위원회 중 213개 지역의 지역위원장을 선정했다.

새정치연합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간사인 윤관석 의원은 이날 오전 당무위원회 직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2개(경기연천포천, 대구동구갑) 미응모를 제외하고 31개 지역만 남았다. 주중에 경선지역 일부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역 지역구 의원들은 대부분 지역위원장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전북남원순창만 강동원 현 의원과 이강래 전 의원 사이의 교통정리가 끝나지 않아 '계속심사' 지역으로 남았다.

비례대표 의원 중 김기준(서울양천갑), 홍의락(대구북구을), 백군기(경기용인갑) 의원은 지역위원장으로 우선 안착했다.

남은 31개 지역 중 8~9개 지역은 사고지부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고, 안철수계 인사들이나 비례대표 의원들이 신청해 경쟁이 치열한 광주서구을, 전남순천곡성, 서울강서을, 경기고양덕양을, 성남중원, 안양동안을 등의 지역은 발표가 다음주 초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치연합은 늦어도 이달말까지는 경선지역의 선출도 종료해 지역위원장 선정작업을 마무리하고, 12월초 지역위원회 대의원을 선출한 뒤 시도당 개편작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새정치연합은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 설치 구성을 의결하고 김성곤 의원을 전대준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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