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16일 국무회의 발언'에 대해 17일 진보매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조중동 등 보수매체도 한 목소리로 사설을 통해 신랄한 비판을 가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이날자 사설을 통해 "대통령으로선 국정 총책임자로서 선거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집권 2년차를 이렇게 허송하고 있는 게 안타까울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박 대통령은 지난 수개월 동안 '세월호특별법 문제는 정치권이 협상할 일'이라며 철저하게 '불간섭' 원칙을 지켜 왔다. 여당 안에서조차 '청와대를 비롯한 여권이 야당과 유가족을 설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느냐'며 스스로 무대책을 비판할 정도였다"며 그동안의 박 대통령 대응을 꼬집었다.
<조선>은 이어 "하필 이 시기에 대통령이 나서 야당과 유가족 주장을 일축하고 여당에는 협상 한계선(線)까지 그어준 모양새가 됐다. 대통령은 이날 발언이 정국 정상화에 도움이 될지, 아니면 악재가 될지 좀 더 고민해봤어야 한다"며 "대통령이 유가족의 수사권·기소권 요구를 내치면서 국회에 행정부의 수사·기소 독점권을 존중해 줄 것을 요구한 명분도 삼권분립이었다. 그런 대통령이 이날 '세비(歲費) 반납'까지 거론하며 입법부를 몰아세웠다. 뭔가 앞뒤가 매끄럽게 넘어가지 않는 장면"이라고 힐난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풍문'을 가장 먼저 활자화했던 <조선>은 더 나아가 "박 대통령은 '대통령에 대한 모독적 발언이 도(度)를 넘고 있다'며 '이것은 국가의 위상 추락과 외교 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면서 "이렇게 자신을 방어하면서도 야당이 의혹을 제기해 온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행적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았다"고 꼬집기도 했다.
<조선>은 "세월호처럼 사회적 갈등과 이견이 심한 사안일수록 대통령은 시기와 장소를 가려 때론 하고 싶은 말도 참고, 내지르고 싶은 소리도 누를 줄 알아야 한다"며 "자신과 반대쪽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돌려놓으려면 그런 절제와 인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게 진정한 정치력이고 제대로 된 리더십"이라고 꾸짖으며 박 대통령의 자성을 촉구했다.
<동아일보>도 사설을 통해 "박 대통령의 발언은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부족했다"며 "만일 대통령이 유족의 아픔에 절절히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진심을 담아 국민에게 호소하는 ‘광폭의 정치’를 보였다면 이번 결단에 더 많은 지지가 나왔을 것이다. '대통령이 나서라'는 세월호 정국에서 박 대통령은 법과 원칙만을 고수하는 박정(薄情)한 정치로 맞선 느낌"이라고 비판했다.
<동아>는 이어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언급을 장관들이 모인 국무회의에서 한 것도 적절하지 못했다"라면서 "같은 말이라도 어느 자리에서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가에 따라 전달되는 의미가 다른 법이다. 여야 지도부나 유가족을 만나서 말하든지, ‘국민과의 대화’ 자리를 만들거나 아니면 국민을 바라보듯 기자회견을 통해 의견을 밝혔더라면 진정성이 전달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아>는 또한 "국회의원들이 국민에 대한 책무를 다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세비도 내놓아야 한다고 한 발언도 적절하지 않다. 국회의원들의 직무 유기에 대해 언론에서 비판하고 국민은 ‘국회 해산’까지 입에 담더라도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이 언급할 일은 아니다"라면서 "해외 순방을 앞둔 대통령으로선 세월호 교착 정국과 국정 마비 상황을 마냥 방치할 수 없다는 책임의식에서 비판을 각오하고 이런 발언을 했겠지만 결과적으로 상황을 오히려 더 꼬이게 하지나 않을까 우려된다"고 탄식했다.
<중앙일보>도 사설을 통해 "유가족이 국회·광화문 농성을 시작한 지는 2개월, 여야의 특별법 합의가 나온 지는 한 달이 넘었다. 김기춘 비서실장의 국정조사 답변으로 촉발된 ‘7시간’ 문제도 두 달이 넘었다. 대통령과 청와대가 보다 빨리 입장과 사정을 밝혔다면 혼란은 대폭 줄어들 수 있었다"며 "그런데도 대통령은 기자회견 한 번 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중앙>은 이어 "야당이 ‘박영선 탈당’ 사태 등으로 혼란을 겪는 와중에 이런 입장이 나와 대통령이 지나치게 정치적 계산에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을 면치 못하게 됐다"며 "대통령의 이런 자세는 포용·소통형이 아니라 대결형이라는 인상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중앙>은 "국민은 대통령에게 물어볼 것이 많다. 그런데 올해 들어 연두회견을 빼고는 회견이 없다"며 "대통령은 주장만 할 게 아니라 설명을 해야 한다. 필요하면 대통령이 국회에 요구하듯, 이는 국민이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것일 게다"라고 강조했다.
노무현 시절에 한나라당 잡것들이 대통령에대해 정신이 이상하다는 둥, 막말만 한다는 둥, 품위가 없다는 둥 갖은 모욕과 공격을 했었다. 박근혜야말로 눈이 이상하다. 4월 16일 저녁 5시경의 그 눈은 마치 마약이나 마취가 덜깬듯 정신이 몽롱한 사람의 그것처럼 해괴했다. 정신과 의사들은 대충 알걸로 보인다. 박근헤는 정상이 아니다. 단어와 단어의 조합이 이상하
요새 케베스 방송도 은근슬적 박근혜 까는 방송하더구만. 그래서 케베스 노조 힘으로 전임 사장 몰아 낸거처럼 쑈하고 친이계 성향 사장 앉힌거구만 신문지가 암만 떠들어봐라., 우매한 대중들이 뭐를 알기나 하나 방송에서 매일매일 나와서 연설문 낭독하는데도 일 열심히 잘하는줄 아는데 신문지가 까불어봐야 소용없어
참여 정부 때 고 노통에 대한 한나라당과 근혜의 막말들을 듣다 보면 분노를 참을 수 없다. 솔직히 도둑질한 대통령 근혜는 자격 未達女다. 근혜와 한나라당의 막말에 의거 근혜라고만 했는데 당시 내가 몰랐던 막말들을 듣다 보니 이건 벌레 보다 못한 인간이드군. 나라를 박살 내년 근혜야 니0이나 잘해. 00인 주제에 뭐라 니0은 대통령 아냐. 당장 방빼
요즘 근혜와 정부 그리고 새누리가 도를 넘은 행동 및 막말들 세월호 사건은 이들에 의해 계획된 사고로 위장 참사로 이끈 범죄행위라는 생각이 들어 오싹한 소름이 돋는다. 세월호 참사가 근혜와 새누리가 끝났다고 하면 끝날 수 있는 사건인가? 이런 자들이 국가 기관을 움켜쥐고 날뛰는 꼴이 국가란 존재하지 않으며 국가 안보망은 그 어디에도 없다.
검찰이 17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기로 했다. 원 전 원장이 국정원법 위반 유죄에 불복해 항소하고 검찰이 선거법 무죄에 불복해 항소하면서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은 다시 법정에서 유무죄를 가리게 됐다. 법무장관아래 검찰이 닭양의 정통성을 위협하는 재판에 무성의함은 당연하다
대통령이란 여자가 누군가 작성한 메모지 읽다 보니 전후 사정을 감안하지 않고 내지르는 거야. 화룡정점은 오후에 여당의 당원 주제에 당대표, 원내대표, 정책의장 주루룩 불러 놓고 기자들 앞에서 호통을 치더구만, 옆에 비서실장을 앉혀 놓고, 여당대표를 작심하고 물을 먹이고 김무성이 얼굴은 벌레 씹은 표정이더구만
박희태 딸 이화여대 편법입학 사건 박희태 부인 김행자 제자 자살사건 승승장구 합니다. 그리고 박희태 부인 사건도 있습니다 역시 93년도에 화제가 되었던 사건인데요 박희태 부인 이름은 김행자, 교수를 하던 여자 입니다. 예전에 딸래미 사건이 있고나서 건국대교수로 복귀하겠다고 했는데...다시 후직원냈다고 하네요 희태옹도 건국대 석좌교수입니다
한자 문화권에 대통령이란 명칭이 없습니다 우리만 씁니다 통령도 없는 나라에 대통령이란 이승만이 만든 엄청 극존칭이죠 앞으로 대통령대신 통령 또는 통 이렇게 부릅시다 바꿉시다 그양 프레지던트 그럽니다 소기업 사장도 프레지던트죠... 대통령은 무슨... 일본 총리 북한 위원장 중국 서기 베트남 서기 ㅣ국 프랑스 독일 프레지던트..
년놈 중 누가 더 나쁠까? 2005 년 한나라대표 박근헤가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서 왈... 서민이 애용하는 담배 소주값 올리려 해 국민들 충격 받았습니다 노대통령 비하 연극 보며 감동 받았다며 깔깔대며 모독... 김선일 피살에 국민의 생명 지키지 못하는 대통은 대통이 아니다 그러면서 세월호엔 침묵 참 희대에 희안안 년이로고 무당도 극사이비 년이로다
권력에 취해 앞뒤도 분간못하누나. 올라으니 내려갈 때를 생각해야 함에도 하루하루를 어리석게 사니 민초의 고달픔과 원성이 하늘을 찌른다 오천년의 영롱한 역사를 가진 민족이었거늘 지난 100년 역사가 참으로 부끄럽구나 아직도 얼마나 더 부끄러운 역사를 써야 하는지. 뜻있는 자 떠나고 고개숙은 자만 남아 지나온 100년을 한탄할 뿐이다
2년 안에 고리는 반드시 터진다. 이때가 쌍도의 교만이 꺽이는 날이 될것이다. 우리 민족의 축복이 된다. 그 위험한 원전을 끼고 있는 영남은 정말 희희락락한가? 가진게 많아 영남만의 국가를 위해 우리가 남이가 외치면서 다른 동네의 발전은 모르쇠로 일관하는 저들의 교만함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게 된다. 이미 고리의 광란은 시작되었다.
가계부채가 시한폭탄이 될것이다 이명박근혜정부의 경제 살리기는 은행금리 내려줄테니 빚을 내서 집사라는 게 전부다 명박이때는 개미들 주식판에 끌어들여 개박살 나게 만들고 박근혜 정부는 카지노에 열올리고 부자감세 해주며 하지도못할 복지공약은 국민 주머니 털기로 끝나고 이런것들 찍어준 국민이 죄인이다
조중동이 얼마나 답답하면 그러겠냐 1. 그대로 두자니 유신체제에서 뒈질것같고 2. 아니면 경제망국에 국민손에 뒈질것같은데 . 독일 외신, 한국 언론은 박근혜의 애완견 -한국 언론 자유, 민주주의 끔찍한 상태 -박근혜 기자회견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 2014년 03월 01일
수백명이 비참하게 죽어갈때 내가 수백 수천 번의 쾌감을 느끼면 차후를 포기 할 수 없는거다 - 닭 사람은 산에 불나서(수억 겁의 생명이 죽고) 이웃에 불나면 놀라면서도 쾌감을 느끼는 잔인한 동물이다 악을 지향하는 조중동은 그 입 다물라.... 젊은이들이여 조중동 가지마라 사람 안되느니...
MBC 기자 출신으로 이명박 때 청와대 쥐대변인을 맡았던 김은혜씨가 MBN 시사토크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됐다. 김씨 외에도 이윤성 전 국회부의장, 강용석 전 의원 진성호 안형환등 종편 시사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치인은 다수다. 이처럼 종편이 전직 정치인들의 복귀무대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구꼴통들이 득실대는 종편은 안봐서 망하게해야
똥아야 저년이 뭐 법과 원칙을 고수한다고??? 지 주둥아리로 한말도 기억못하고 모르쇠로 바꾸는데 무슨 얼어죽을 원칙이야??? 저 댓통년이란 년이 아무말도 않는것은 수차 말한다만 무슨 생각이 있어 장고를 한게 아니고 대가리가 텅~~~비어서 지금 상황이 어떤건지? 무슨말을 해야하는건지? 어떻게 수숩해야하는건지? 아무런 생각도없고 개념이 없는거다
닭년이 바로 세월호 살인의 몸통이며 조사대상 1순위다. 닭년이 거부하고 있는 세월호 특별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살인의 진상을 밝힌 후 찢어죽여 무너진 우리 조국을 바로 세워야한다. 부정선거로 권력을 찬탈한 칠푼이가 지금까지 권좌에 앉아있다는 것 자체가 국가망신이며 국격추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