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입장권도 안팔리는데 北응원단 참가해야"
"17일 유엔 남북외교장관 회담에서 결단 내려야"
새정치연합 윤관석, 문병호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대회 개최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회 티켓 판매율은 저조하고 국민적 관심도 낮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또 "북한 응원단의 참가는 짧게는 대회흥행의 디딤돌이 되지만 길게는 남북관계 개선의 길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정부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하나 된 의지로 북한 응원단 참가와 남북공동응원단 구성을 추진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이들은 또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진정성을 얻기 위해서라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북한 응원단 참가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17일 뉴욕 유엔총회에서 추진되는 남북외교장관 회담 자리에서 반드시 남북 외교장관이 북한 응원단 참가에 대한 결단을 내려라"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에 대해서도 "지난 4년 간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인천시가 책임지고 북한 응원단을 직접 초청하는 노력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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