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朴대통령 휴가 글, 한가로워 보이기까지"
"무더위속 단식으로 쓰러져간 세월호 유족 안 보이나"
휴가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페이스북에 “휴가를 떠나기에는 마음에 여유로움이 찾아들지 않는 것은... 아마도 그 시간동안 남아있는 많은 일들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무더운 여름, 모든 분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라는 글을 올린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한가로워 보이기까지 하다"고 힐난했다.
한정애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더구나 휴가기간 중에도 선거를 하루 앞둔 시점에 글을 올린 것은 고정지지층을 겨냥한 우회적인 선거개입을 한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그는 "세월호 특별법을 요구하는 유족들의 단식이 16일째이다. 줄줄이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께서 무더운 여름, 모든 분들의 건강을 바라셨는데, 무더위 속에서 단식으로 쓰러져 간 세월호 참사의 유가족은 보이지 않는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이 휴가를 떠나며 남긴 글이 주는 한가로움이 세월호 유가족들의 통곡을 덮고 있다. 진상규명을 원하는 국민의 애타는 목소리는 대통령의 휴가글에도 이렇게 묻혀 버린다"며 "덮는다고 덮어질 것은 아니다. 이것이 진실로 박근혜 대통령의 소통하는 방식인가 의문이 든다"며 즉각적 세월호특별법 수용을 촉구했다.
한정애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더구나 휴가기간 중에도 선거를 하루 앞둔 시점에 글을 올린 것은 고정지지층을 겨냥한 우회적인 선거개입을 한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그는 "세월호 특별법을 요구하는 유족들의 단식이 16일째이다. 줄줄이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께서 무더운 여름, 모든 분들의 건강을 바라셨는데, 무더위 속에서 단식으로 쓰러져 간 세월호 참사의 유가족은 보이지 않는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이 휴가를 떠나며 남긴 글이 주는 한가로움이 세월호 유가족들의 통곡을 덮고 있다. 진상규명을 원하는 국민의 애타는 목소리는 대통령의 휴가글에도 이렇게 묻혀 버린다"며 "덮는다고 덮어질 것은 아니다. 이것이 진실로 박근혜 대통령의 소통하는 방식인가 의문이 든다"며 즉각적 세월호특별법 수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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