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12일 문창극 후보자의 친일 망언을 3면의 하단기사로 처리했다. <한겨레><경향><한국일보> 등이 1면 톱으로 대서특필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중앙일보>는 더 나아가 편집국장 출신인 박보균(60) 대기자가 '박근혜 인사의 파격'이란 기명 칼럼을 통해 자신의 편집국 상사였던 문 후보자(66)를 예찬하고 나섰다.
박 대기자는 칼럼을 통해 우선 "세월호 전과 후는 달라야 한다. 민심의 바람이다. 박 대통령은 인사로 다름을 드러냈다. 파격은 익숙함에서의 탈피다. 박 대통령은 인사 수첩을 접었다. 청와대 인재 풀은 넓어졌다. 언론계 출신의 총리 기용은 처음이다"라며 "변화는 극적 분위기를 풍기면서 시작됐다"며 <중앙> 출신 문 후보자를 발탁한 박근혜 대통령을 극찬했다.
그는 이어 "국가 근본의 재구축은 시대적 요구다. 세월호 참사는 근본의 허술함 때문이다. 그것은 국가 개조의 핵심이다. 그 사안은 국가관과 애국심을 요구한다"며 "그 주제들은 문 후보자의 관심사다. 그는 그 문제에 집착했다. 논객으로 고뇌했다. 글의 화두였다"며 문 후보자를 국가관과 애국심이 투철한 인사로 규정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문 후보자가 <중앙>에 연재했던 ‘문창극 칼럼’의 토막들을 인용하면서 "그의 시선은 명쾌하다. 애국심과 자유 가치의 수호에서 뚜렷하다", "그는 자유민주적 보수주의자다. 그 색채는 선명하다. 그는 자기 소신에 온정을 넣었다", "문 후보자는 주저하지 않는다. 그의 글은 주춤하지 않는다. 민감한 논쟁에서 그렇다"고 문 후보자를 극찬했다.
그는 박 대통령에게 "총리는 달라져야 한다. 그것도 민심의 기대다. 이를 위해선 박 대통령의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 책임총리, 소신총리든 무대가 뚜렷해야 한다"며 "국가 개조는 대통령 혼자 할 수 없다. 대통령의 ‘최소 통치’가 ‘최선의 통치’가 될 수 있다. 국정 사안별로 적용할 만하다. 그것은 권력 운영의 지혜다. 대통령과 총리의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며 문 후보자에게 힘을 실어줄 것을 요구했다.
박 대기자의 글은 개인 칼럼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중앙일보> 편집인과 제작총괄 상무를 겸임하고 있어, 그의 글은 <중앙일보>의 공식입장으로 보는 게 정확하다.
그러나 문 후보자의 친일 망언을 동영상과 육성으로 생생히 접한 국민들이 과연 "문 후보자는 애국심이 뚜렷하다"는 박 대기자의 주장에 얼마나 공감할지는 의문이다. 또한 <중앙일보> 기자 등 구성원들도 과연 그처럼 생각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다.
바보들아!. 문제는... 1. 박근혜에게 몰표를 몰아준 경상도 선거권자들, 2. 친일,국가반역자들을 처벌하는 국가반역처벌법이 없는 것. (국가보안법보다 더 엄중하게 처벌하고 후손들까지 국가공무원임용제한) 3. 정년퇴직 년령은 있는데 국가고위직 임용의 나이상한선(65세)이 없는 것.
조중동--- 하나님의 뜻이지... 일제를 찬양하고 군사독재를 찬양하고 수구꼴통을 찬양하고.... 모두 하나님의 뜻이지.. 그럼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하나님을 찬양하고 따르는 기독교 천주교는 무엇인가? 내가 죽어도 좋으니 빨리 세상이 망해야 한다. 그래서 모든 것을 다 쓸어버려야 한다
애국심이 아니라 꼴통개독이지.. 그 새퀴 논리대라라면 개독놈이면 누가 대한민국을 먹든 상관없는 인간같던데.. 윤치호가 끝까지 개독이었으니 그의 친일행각은 문제없다는 식이던데.. 이런 미친 꼴통개독새퀴들.. 임진왜란에 참전한 왜놈 장수가 개독이라 이순신이 나쁜놈이라는 개독놈들하고 같은 놈이잖아..
애비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막귀신 예수(로마병사의 사생아라는 설도 있다)를 마치 전지전능한 신으로 둔갑시켜 혹세무민하고 있는 개독인의 전형을 보는것 같애! 개독인이 말하는 통성기도,캐톨릭이 말하는 바늘기도? 어디한번 실행해봐! 북한애들이 망하고 세월호에 실려간 304인중 단 한명만이라도 살려내봐? 이 천하고 무식한 개독인들아!
러시아 연방해체된게 신앙심 투철한 레이건이 고르바쵸프 전도해 하나님의 터치로 공산주의가 망했대...... 하나님이 하나님의 축복된 통일 은혜를 보여주시위해 분단의 시련을 주셨대 하나님 뜻,하나님의 타치가 있어야 통일된데 그의 주장 인식대로라면 대한민국 머지않아 기독교국가로 개조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