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朴대통령 시정연설, 기대에 못미쳐"
朴대통령 시정연설때 6차례 박수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끝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안 의원 측 윤태곤 공보담당이 전했다.
박 대통령이 자신이 제안한 국가기관 대선개입 특검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밝히고 국정원 개혁 특위만 수용 가능성을 열어놓은 데 대한 실망감 표시로 해석된다.
안 의원은 박 대통령이 매년 국회에 와서 시정연설을 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매년 시정연설을 직접 한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구체적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꼬집었다.
안 의원은 이날 박 대통령이 시정연설차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올 때 일어서 박수로 맞았으며, 시정연설 도중에 6차례 박수를 쳤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33차례 박수를 쳤으나 문재인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은 박수를 치지 않았고, 장하나 의원은 시정연설 도중에 퇴장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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