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영업이익↓ 회장 연봉↑. 직원 90%는 비정규직"
황주홍 "경마사업 독점하면서 사회기여는 안해"
한국마사회가 영업이익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장에게는 억대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월급은 오히려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황주홍 민주당 의원이 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사회 영업이익은 2010년 3천93억원에서 2011년 2천857억원, 2012년 2천511억원 등으로 꾸준히 뒷걸음질쳤다.
반면 마사회장 연봉은 2011년 2억2천416만원에서 2012년 2억2천431억원으로 오른 데 이어, 올해는 3억2천880만원으로 40%나 올렸다.
마사회 이사들의 연봉 역시 2012년 1억6천981만원에서 2억1천806만원, 감사는 2012년 1억2천37만원에서 1억7천619만원으로 대폭 인상됐다.
마사회측은 이에 대해 "지난해까지는 실제 집행된 결산예산으로, 올해는 편성예산을 기준으로 하다 보니 차이가 발생했다"며 "2013년 마사회장의 연봉은 2억4천195만원으로 3.2%(764만원)가 늘었다"고 해명했다. 감사 급여는 성과급 지급이 제외되면서 8천935만원으로 3천103만원이 삭감됐다고 반박했다.
한편 마사회 직원 10명 중 9명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주홍 의원이 한국마사회의 경영성과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2013년 2/4분기 마사회는 859명의 정규직원과 197명의 무기계약직원, 75명의 기간제 비정규직원, 6천820명의 단시간 비정규직원, 1천366명의 소속 외 직원 등이 근무하고 있다.
결국 마사회 직원 9천317명중 정규직 비율은 9.2%에 불과하며, 단시간 비정규직을 총직원수에서 제외해도 정규직 비율은 34.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사회 정직원의 올해 평균연봉은 2011년 8천107만원, 2012년 8천496만원이었으며 2013년 연봉은 9천453만원으로 책정돼 있다.
황 의원은 "독점적인 경마사업으로 매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만큼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함에도 임직원의 연봉을 크게 올리는 등 사회 기여와는 거리가 먼 행동을 하고 있다"며 "한국마사회의 직원 1명당 평균 연봉은 공기업 중 3위이며, 이익준비금은 2010년 기준으로 1조5천억원으로 자본금 1천300억원의 11.5배에 도달해 있어 정규직 채용의 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촉구했다.
24일 황주홍 민주당 의원이 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마사회 영업이익은 2010년 3천93억원에서 2011년 2천857억원, 2012년 2천511억원 등으로 꾸준히 뒷걸음질쳤다.
반면 마사회장 연봉은 2011년 2억2천416만원에서 2012년 2억2천431억원으로 오른 데 이어, 올해는 3억2천880만원으로 40%나 올렸다.
마사회 이사들의 연봉 역시 2012년 1억6천981만원에서 2억1천806만원, 감사는 2012년 1억2천37만원에서 1억7천619만원으로 대폭 인상됐다.
마사회측은 이에 대해 "지난해까지는 실제 집행된 결산예산으로, 올해는 편성예산을 기준으로 하다 보니 차이가 발생했다"며 "2013년 마사회장의 연봉은 2억4천195만원으로 3.2%(764만원)가 늘었다"고 해명했다. 감사 급여는 성과급 지급이 제외되면서 8천935만원으로 3천103만원이 삭감됐다고 반박했다.
한편 마사회 직원 10명 중 9명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주홍 의원이 한국마사회의 경영성과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2013년 2/4분기 마사회는 859명의 정규직원과 197명의 무기계약직원, 75명의 기간제 비정규직원, 6천820명의 단시간 비정규직원, 1천366명의 소속 외 직원 등이 근무하고 있다.
결국 마사회 직원 9천317명중 정규직 비율은 9.2%에 불과하며, 단시간 비정규직을 총직원수에서 제외해도 정규직 비율은 34.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사회 정직원의 올해 평균연봉은 2011년 8천107만원, 2012년 8천496만원이었으며 2013년 연봉은 9천453만원으로 책정돼 있다.
황 의원은 "독점적인 경마사업으로 매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만큼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함에도 임직원의 연봉을 크게 올리는 등 사회 기여와는 거리가 먼 행동을 하고 있다"며 "한국마사회의 직원 1명당 평균 연봉은 공기업 중 3위이며, 이익준비금은 2010년 기준으로 1조5천억원으로 자본금 1천300억원의 11.5배에 도달해 있어 정규직 채용의 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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